주체의 핵강국, 로케트강국의 위용 떨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 -수도시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저 멀리 두만강연안으로부터 조국땅 방방곡곡의 도시와 마을들은 물론 국경과 국경을 넘어 조선민족이 사는 그 어디서나 다함없는 감사와 열렬한 축하의 마음이 구름처럼 밀려오는 평양의 거리와 거리에 환영의 꽃바다가 펼쳐졌다.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크게 공헌한 국방과학전사들을 맞이하는 수십만 평양시민들의 환호소리가 수도의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갔다.북받치는 감격에 열광적인 축하를 보내는 그 모습은 원쑤들을 무찌르고 승리의 개가높이 돌아오는 전선용사들을 맞이한 후방인민들의 모습그대로였다.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두렵지 않다
연도에 늘어선 군중들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군수로동계급이 로케트공업부문에 남아있던 교조주의, 보수주의, 형식주의를 불사르고 주체적립장에서 우리 실정에 맞게 새롭게 설계착상하고 연구완성한 새형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을 보시면서 우리 당의 군사전략전술사상과 현시대의 요구에 맞는 또 하나의 완벽한 무기체계, 《주체탄》이 탄생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환하신 영상이 꽉 차있었다.
평양고등교육도서인쇄공장 직장장 리철남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고 위대한 수령님들께 승리의 보고를 드린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진정을 터놓았다.
우리의 국력을 만방에 시위한 이 사변적인 소식이야말로 민족의 긍지를 소리높이 전하는 특기할 경사이고 조미대결전에서의 력사적인 쾌승이 아닐수 없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결코 두렵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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