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혁명정신으로 살인악마들을 심판하고 사회적악페를 청산하자 -남조선 각지에서 5.18광주봉기희생자들을 추모-

주체106(2017)년 5월 20일 로동신문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5.18광주인민봉기 37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지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17일 광주에서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의 주최로 5.18초불전야제가 있었다.유가족, 종교인, 시민사회단체성원 5 000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님을 위한 행진곡》의 합창에 이어 1980년 5월 27일의 최후항쟁을 형상한 공연이 진행되였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광주항쟁렬사의 어머니는 아들이 최후항쟁의 날이였던 27일 전라남도청건물안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거기에 놔두고도 찾지 못하였다, 얼굴이 없어서 자식이 아닌줄 알았다고 하면서 살인악마들에 대한 분노의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전두환은 사람이 아니다, 그놈은 수많은 우리 자식들을 죽이고 자기도 피해자라고 력설하였다고 그는 격분을 터치였다.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누가 발포명령을 내렸는지 알고있다, 다만 바라는것은 바로 그자가 발포명령을 내렸다는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는것이다고 말하였다.그렇게 하지 않았기때문에 법정에 죄수복을 한번 입혀서 세웠다는 리유로 사면해주고 저들도 피해자라고 망발을 일삼는것이 아닌가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1 700만의 초불이 한목소리로 적페청산, 박근혜구속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웨쳤기에 비로소 오늘이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이 기세로 계속 투쟁하자고 웨쳤다.

민주렬사들을 학살한 전두환을 비롯한 군부파쑈깡패들, 백남기를 죽게 한자들, 《세월》호참사를 빚어낸자들을 모두 처벌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전국농민회총련맹 의장은 백남기농민사망사건으로 처벌받거나 판결이 내려진것은 하나도 없으며 살인자들이 뻐젓이 활개치고있다고 규탄하였다.살인자들을 처벌하고 백남기농민의 명예를 회복하는것과 함께 그의 뜻을 실현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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