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저지를 위한 범국민적의지를 분출시킬것을 결의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7일 남조선 전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서울 중구에서 2차 평화회의를 가지고 《싸드》배치를 저지시키기 위한 보다 과감한 행동을 벌려나갈것을 결의하였다.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정부》가 《싸드》배치중지에 대한 명백한 립장을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평화회의에 이어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싸드》배치중단을 위한 범국민적의지를 총집결하기로 한것이 오늘 평화회의의 기본방향이라고 밝혔다.
《싸드》가 오면 전쟁도 따라선다고 하면서 소성리에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직승기가 날아다니기때문에 마음이 불안하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우선 소성리에 배치되여있는 경찰병력을 철수시키며 주민들과 원불교인들의 걱정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현재 불법적으로 반입한 《싸드》장비를 즉시 철수하는것과 함께 《싸드》장비추가반입이나 운영과 관련한 모든 행위를 당장 중지하며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부당한 《싸드》배치를 더이상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싸드》배치의 모든 절차와 과정은 불투명하고 비민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졌다고 하면서 그들은 《정부》와 《국회》가 《싸드》배치와 관련한 미국과의 《합의》내용과 배치과정의 불법성에 대해 《국정》조사 등을 포함하여 철저한 진상조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싸드》를 일방적으로 끌어들인 황교안이나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를 비롯하여 《싸드》장비반입작전을 폭력적으로 강행한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금껏 단 한번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은 박근혜가 일방적으로 《싸드》배치를 강행했다고 하면서 생계를 포기하고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고있는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정부》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미국과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규탄배격하는 남조선인민들
Leave a Reply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