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범죄흔적을 감추기 위한 비렬한 술책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패거리들이 집권기간 저지른 죄악들을 감추기 위해 청와대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문서들을 소각하거나 괴뢰기록원에 넘겨버린 사실이 폭로되여 민심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황교안역도가 《세월》호참사당일날 박근혜의 7시간행적을 담은 문서들을 비롯하여 역도의 퀴퀴한 뒤생활과 부정부패행위를 밝히는데 필요한 수많은 청와대자료들을 비공개《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고 괴뢰기록원에 넘긴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얼마전 청와대에 들어간 새 《정권》의 관계자들은 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거기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시시껄렁한 자료들만 몇건 남아있고 다른 중요한 문건들은 전혀 없었다.실례로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결정과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하는 내용을 담은 문건들을 전혀 남겨놓지 않았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박근혜패당이 미, 일상전들에게 아부굴종하면서 《싸드》배치를 제멋대로 결정하고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것을 단죄규탄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다.그들은 지금도 《싸드》배치놀음을 당장 중지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페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이 《싸드》배치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와 관련한 문건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처리해버린 결과 새 《정권》이 그에 대해 조사하기도 어렵게 되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새 《정권》관계자들은 박근혜의 부하들이 많은 자료들을 종이로 인쇄해 보고한 다음 없애버리거나 《대통령기록물》로 넘긴것 같다고 하면서 청와대 각 부서들의 계획이나 업무내용기록도 거의나 없어 그동안 이곳에서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여왔는지 알아볼 방법조차 없다고 아연해하였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괴뢰기록원은 박근혜《정권》으로부터 넘겨받은 청와대와 그에 소속된 기관들에서 만들어진 각종 기록물건수가 무려 1 100만건을 넘는다고 하면서 이것은 력대 최대규모라고 발표하였다.
5년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한 박근혜《정권》이 이렇게 많은 자료들을 괴뢰기록원에 넘긴 리유는 명백하다.일단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여 괴뢰기록원에 넘어가면 그 자료들은 쉽게 열람할수 없게 된다.바로 이것을 노리고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범죄행위들을 고발하는 수많은 자료들을 괴뢰기록원에 넘기거나 아예 소각해버린것이다.현실은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이 저들의 만고죄악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해보려고 얼마나 비렬하고 악랄하게 놀아대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