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의 핵은 평화수호와 민족부흥의 절대적상징이다
최근 모략적인 《북핵위협》을 구실로 광란적으로 벌어지던 미국의 반공화국군사적압박소동이 련이어 행성을 뒤흔든 우리 주체탄들의 장쾌한 폭음에 풍지박산나고있다.
극도로 혼비백산한 트럼프행정부는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핵전략폭격기 《B-1B》편대와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조선반도상공과 주변수역에 들이밀면서 허세를 부리고있다.
이에 덩달아 핵대국중심의 세계질서수립에 팔을 걷고나선 일부 나라들까지 《북핵위협》을 떠들어대며 우리에 대한 압박소동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한사코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오도하는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태도는 철면피하기 짝이 없다.
력사는 이미 세기를 이어오는 미증유의 조미대결전을 통하여 누가 평화의 진정한 수호자이고 누가 평화의 파괴자인가를 엄정히 판가름하였다.
최상의 전략적선택
무섭게 솟구치는 우리의 핵능력고도화에 질겁한 미국이 《가장 긴급한 국가안보위협》이니 뭐니 하며 매일과 같이 우리를 중상, 모독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지어 《완전핵페기》를 전제로 대화탁에 나오라는 날강도적요구까지 내대고있다.
미국은 당당한 자주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보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기에 앞서 우리가 어떻게 되여 순탄치 않은 핵보유의 길을 선택하게 되였는지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며 감행되여온 저들의 핵공갈책동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것이다.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의 핵공갈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가져온 필연적귀결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중엽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땅을 타고앉은 미국은 동북아시아의 주요전략적요충지에 위치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삼킬 기회만을 노리던 끝에 리승만괴뢰패당을 부추겨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렸으며 이때부터 세상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미국의 검질기면서도 전면적인 핵공갈책동이 시작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천리마가 날아오른 기적의 년대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경축연회 마련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위대한 우리 당의 계속혁명정신과 강대한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기상을 과시하는 또 하나의 화성신화 화성지구 3단계 공사가 훌륭히 결속되여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완공의 결정적담보가 마련된데 대하여
- 영웅로병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상봉모임 진행
- 두 사회의 판이한 인생관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민을 위한 새집들이대경사를 줄기차게 안아오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우리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원수님의 인민입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복받은 사람들의 크나큰 감격을 전하며-
- 미국의 무모한 허세성무력시위는 자기 본토의 안보위협만을 증대시키는 부질없는 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 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 미국식민주주의는 세계를 미국화하기 위한 도구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이제는 령토팽창이 아니라 령토병탄이다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4월의 봄명절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영원하리라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