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수호를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무서운 벼락을 얻어맞고 허둥지둥하고있다.
반공화국제재소동이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하고있는 속에 우리의 위력이 비상한 속도로 강화되고있는데 질겁한 미제는 그 무슨 《북핵위협》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하고 고아대면서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집결시켜 《대북선제타격》을 가상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남조선지역 상공에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들이밀어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에 투입될 핵전략자산을 현대화하는데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핵항공모함들에 최신형스텔스전투기 《F-35C》를 탑재하기 위해 함전투체계를 개조하고있으며 핵잠수함들의 순항미싸일발사관을 12개로부터 40개로 늘이는 놀음도 벌리고있다.또한 새로 건조한 스텔스구축함의 전투능력을 최대로 높여 빠른 기간내에 남조선해역에 배비하겠다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고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흉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도 우리를 겨냥한 상전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에 적극 맞장구를 치면서 새로운 무장장비들의 개발과 배비책동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미제침략군과 함께 서해열점수역을 비롯한 도처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련일 요란하게 터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정책과 북침핵전쟁책동에는 오직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면서 핵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뼈에 새긴 우리는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중대조치들을 다계단으로 련속 취하고있다.
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한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압박과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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