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의와 진리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0년이 되였다.1987년 6월 10일 정의와 진리를 총칼로 유린하는 친미군사파쑈독재를 반대하여 용약 항쟁에 궐기한 남조선인민들은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그 어떤 폭압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정신과 기개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월인민항쟁은 남조선에서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군사파쑈독재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크게 뒤흔들어놓았습니다.》
6월인민항쟁의 불길이 타오르던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은 6월이 오면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떨쳐나섰던 항쟁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새로운 투쟁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지금 남조선사회 각계는 6월인민항쟁 30년이 되는 올해가 친미파쑈《정권》인 박근혜《정권》을 몰아낸 해라고 하면서 항쟁이 개시되였던 6월 10일을 이전보다 더 크게 기념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6월항쟁렬사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실현하자!》, 《보안법 철페하고 량심수를 석방하라!》, 《남북선언리행, 〈싸드〉배치반대, 평화협정체결로 조선반도평화 실현하자!》를 이번 기념행사의 기본구호로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계속 투쟁할 기세에 넘쳐있다.
4.19인민봉기, 5.18광주인민봉기와 더불어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6월인민항쟁은 정의와 진리를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반미반파쑈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6월인민항쟁
6월인민항쟁은 미제의 식민지지배와 군부독재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으며 군사파쑈독재시대의 종말을 앞당긴 의로운 장거였다.
《유신》독재가 끝장난 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아버리고 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일당은 미국의 비호밑에 몸서리치는 군부독재통치를 일삼으면서 온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켰다.
전두환역도의 포악무도한 파쑈통치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었던 남조선인민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안고 반독재민주화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