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무모한 망동
최근 미국이 함재기용무인급유기개발과 새 세대 핵항공모함건조를 다그치고있다.
미국이 개발을 서두르고있는 《MQ-25A》무인급유기는 함재기들에 대한 공중급유뿐아니라 감시, 정찰활동도 할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항공기이다.3~4년내의 실전배비를 목표로 하고있다.한편 미국은 현존 니미쯔급핵항공모함을 대신하기 위하여 3척의 포드급 새 세대 핵항공모함건조에 달라붙었다.최근 첫 포드급핵항공모함 《제랄드 포드》호가 건조되여 시험항행에 들어갔다.두번째 포드급핵항공모함도 건조에 착수하였으며 2020년까지 3척을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포드급핵항공모함 1척을 만드는데 니미쯔급핵항공모함건조비용의 3배에 달하는 130억US$의 자금이 든다고 한다.
미국이 침략전쟁장비들의 현대화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는것은 힘에 의한 절대적우세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적수들을 제압하고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유럽대서양중시로부터 아시아태평양중시로 전략을 바꾸었다.세계경제발전의 중심으로 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그러쥐지 못하고서는 세계를 지배할수 없다고 타산했기때문이다.
지역에는 미국이 잠재적적수로 여기는 대국들이 있다.이 나라들도 경제, 군사적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전략에 대항하면서 세력권을 확대하고있다.
군사적우세로 이 나라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고 지역에 저들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지배체제를 확립하자는것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의 핵심이다.그 실현을 위하여 미국은 지역에 미해군무력과 해외공중전략자산의 60%이상을 항시적으로 전개한다는것을 공식화해놓았다.
문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패권전략이 오늘에 와서 지역적수들의 군사적도전으로 위기에 빠졌다는데 있다.
최근년간 지역에 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사정권안에 둔 신형반함선탄도미싸일들이 출현하였다.미국이 항공모함들에 탑재할 최신형함재기라고 광고하는 《F-35C》스텔스전투기의 작전반경마저 반함선탄도미싸일들의 사거리보다 짧은것으로 하여 함재기들을 기본타격수단으로 하는 미핵항공모함은 부득불 적수들의 소멸권안에서 돌아칠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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