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일본이 부산스러운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일본해상《자위대》가 조선동해에서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일본항공《자위대》의 《F-15》전투기들과 《E-2C》조기경보기까지 동원되여 함재기들과 하늘이 좁다하게 돌아치며 불장난소동을 벌렸다.그런가하면 일본은 높은 기동력과 미싸일탐지능력을 갖추었다고 하는 자국산 스텔스전투기 《F-35》를 공개하고 머지 않아 그것을 계렬생산하여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
문제는 일본이 우리를 적으로 정해놓고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는것이며 또 스텔스전투기 《F-35》의 실전배비가 야마구찌현 이와구니기지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군의 《F-35》전투기들과 협동하여 우리를 타격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미국과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이나 스텔스전투기의 생산, 전개가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순수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그리고는 그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시험발사와 중국의 해양진출에 대해 애써 강조하면서 여론화하고있다.
그야말로 남을 걸고 저들의 리속을 차리는 고질적인 악습을 가지고있는 일본만이 할수 있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일본은 방어라는 유치한 말장난으로 세계를 우롱하고있다.일본이 실전배비를 서두르고있는 《F-35》전투기의 성능만 놓고도 그렇게 찍어말할수 있다.이 전투기는 항속거리가 길고 레이다에 잘 걸리지 않는 스텔스기능을 가지고있으며 멀리에 있는 대상물들을 불의에 타격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일본의 말대로 실지 방어를 위한것이라면 구태여 이런 전투기들을 개발하고 전개할 필요가 없다.
일본반동들은 강짜를 부리고있다.하지만 그따위 낡아빠진 수법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명백히 하건대 일본이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에 매달리면서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미국에 편승하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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