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제 무덤을 파는 부질없는 경거망동
최근 괴뢰호전광들이 이른바 남조선형미싸일방어체계의 핵심이라고 하는 중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 《M-SAM》의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광고하면서 2019년부터 실전배비하겠다고 떠들었다.한편 유사시 우리의 핵심목표물들의 지형과 위치, 움직임 등에 관한 영상정보를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지리공간정보사령부라는것을 올해 하반기에 창설할 기도를 드러냈다.이것은 군사적대결야망을 버릴 대신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인 우리 공화국에 한사코 도전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준비에 미쳐날뛰고있는 괴뢰들의 호전적몰골을 그대로 폭로해주고있다.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호전적객기를 부리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지금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중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 《M-SAM》의 개발과 지리공간정보사령부의 창설과 관련하여 케케묵은 상투적수법대로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그야말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지리공간정보사령부의 창설은 물론 중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의 개발 역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계획을 뒤받침하기 위한것이다.그것을 《방어》를 위한것이라고 떠벌이는것은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군사적도발망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술책이다.
얼마전 미국가지리정보국 국장이라는자는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서 위성사진정보수집과 분석을 강화하겠다고 떠벌이였다.미국가지리정보국은 주로 정찰위성이나 무인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미국의 주요5대정보기관중의 하나로 악명떨치고있다.미국의 이런 움직임에 이어 괴뢰호전광들이 지리공간정보사령부의 창설이니 뭐니 하고 떠든것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으로 볼수 없다.
현실은 남조선괴뢰들이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미국과의 공모결탁을 강화하면서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괴뢰호전광들때문에 북남관계가 파국의 수렁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가 날로 격화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침략의 칼을 갈면서 호시탐탐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지금 우리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며 그에 대해서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