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만리마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남김없이 떨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창조대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김일성광장은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피맺힌 원한을 남기였으며 오늘도 우리 공화국을 삼켜보려고 무모한 핵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날강도 미제침략자들을 단호히 쓸어버리고야말 멸적의 보복의지를 안고 모여온 각계층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자!》, 《우리를 건드리는자 죽음을 면치 못한다!》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성, 중앙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의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 리수용동지, 리만건동지, 김영철동지, 로두철동지, 리용호동지, 김수길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1950년 6월 25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가 가장 야만적인 방법과 수단을 다 적용하여 전대미문의 인민대학살과 무차별적인 파괴행위를 감행하고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대대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지어 원자탄까지 퍼부어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려고 날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수호의 성전에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결코 굴복시킬수 없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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