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만대에 용납 못할 살인마 미제의 죄악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지난 60여년간 공화국북반부에서 제거된 각종 폭발물 80여만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국주의자들이 67년전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일으킨 전쟁의 상처가 오늘도 아물지 않고 침략자들의 천추만대에 용납 못할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산천초목마저 깡그리 불탔던 1950년대 전쟁의 불구름은 가셔졌지만 이 땅을 황페화시키고 조선인민을 멸살시키려고 미제가 무차별적으로 퍼부었던 폭탄과 포탄을 비롯한 무수한 폭발물들이 강토의 곳곳에 박혀 우리 인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엄중히 위협하여왔다.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지난 60여년간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에서 제거된 미제의 폭발물들은 무려 80여만개에 달하며 지금도 살륙과 파괴의 잔해들은 끊임없이 발견되고있다.
이것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침략전쟁이 얼마나 참혹하고 반인륜적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며 미제침략자들의 야만성을 세계앞에 준렬히 폭로단죄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는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가져다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며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공동의 원쑤입니다.》
인류력사에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포함하여 크고작은 전쟁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았지만 1950년 6월 25일 미제가 일으킨 조선침략전쟁과 같이 가장 야수적이고 파괴적인 살륙전쟁은 일찌기 없었다.
《북조선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 《북조선에 쓸어도 걸리는것이 없게 하겠다.》고 떠벌인 미제는 평양에만도 1, 400여회에 걸쳐 42만 8, 000여개의 폭탄을 투하한것을 비롯하여 공화국북반부 전 지역에 근 60만t의 폭탄을 떨구었다.이것은 1㎢당 평균 18개의 폭탄을 떨군것과 같다.
미국의 인터네트홈페지 《워싱톤 프리 비컨》은 《미국은 사실상 북조선에 대해 끔찍하고 악한짓을 하였다.2차 세계대전때 전체 태평양전구에 투하한것보다 더 많은 폭탄을 북조선에 투하하여 많은 도시들이 파괴되고 수천수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미국인터네트잡지 《복스》도 《미국인들은 북조선에 어떤짓을 하였는지 망각하였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투하한 수많은 폭탄중에는 3만 2, 000t의 나팜탄도 들어있으며 민간대상들에도 의도적으로 이 폭탄을 투하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제는 국제협약에 의해 사용이 금지된 나팜탄 등과 함께 현대의 송이폭탄의 한 종류인 나비탄까지 대량적으로 사용하여 온 강토를 말그대로 초토화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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