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미제의 단말마적발악을 쳐갈기며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평양시군중집회와 시위 진행-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에 감히 도전해나선 원쑤들에 대한 천만군민의 끓어오르는 증오와 분노가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선군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며 또다시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특대형국가테로범죄이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미제의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며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웠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력사의 모진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옹호하고 받들어온것처럼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날강도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책동을 무자비하게 쳐갈기며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평양시군중집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10만여명의 각계각층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김일성광장에는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도발을 걸어온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단호한 보복으로 대처하며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침략과 전쟁의 화근을 통채로 들어내기 위한 정의의 힘을 더욱 억척같이 다지고 이 길에서 끝장을 보고야말 참가자들의 멸적의 의지와 필승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집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죄규탄, 전면배격한다!》, 《주체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자!》,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우리를 건드리는자 죽음을 면치 못한다!》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집회장에 세워져있었다.
집회에는 평양시안의 성, 중앙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리만건동지, 곽범기동지, 김영철동지, 로두철동지, 김수길동지, 노광철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내각,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집회는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가 랑독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가 연설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