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의 전략적핵무력은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
주체조선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미제가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주체조선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그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한다고 첨단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대대적으로 들이밀고있다.우리 나라에 대한 단독적인 추가제재놀음도 벌려놓았다.최근에는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내는 범죄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미본토전역을 기습타격할수 있는 완벽한 능력을 갖춘 우리의 강위력한 전략적핵무력의 위력이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된데 놀라 단말마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우리의 전략적핵무력은 조선반도에서 미제의 핵전쟁을 막는 최고의 안전장치이다.
지구상에 첫 핵무기가 출현한 때로부터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이 기간의 중요한 특징은 전략적핵무력의 보유가 대국의 지위를 결정한것이다.또한 세계적규모에서 랭전이 지속되고 여러 지역들에서 크고작은 전쟁들이 많았지만 핵보유국들만은 군사적침략을 당하지 않았다는것이다.
날이 갈수록 주요국제문제들을 저들의 리해관계에 맞게 결정하는 일부 핵보유국들의 전횡은 상상을 초월하고있다.특히 조선반도는 지정학적위치의 중요성으로부터 력사적으로 대국들의 전략적리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여왔다.미국은 저들의 전략적리익을 위해 핵몽둥이를 휘둘러대며 우리 나라에 로골적인 군사적위협과 공갈을 가해왔다.우리 공화국은 세계최악의 핵광신자인 미국이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한 핵전쟁의 위험은 절대로 가셔질수 없으며 그를 제거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정의의 핵뿐이라는 귀중한 교훈을 찾았다.
핵에는 핵으로 대항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단호한 전략적결단에 따라 우리 공화국은 모진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믿음직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끝끝내 갖추고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되였다.우리 나라와 미국사이의 핵불균형상태는 완전히 끝장나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으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핵전쟁발발직전까지 줄달음쳤던 최악의 사태들이 위험천만한 고비들을 무수히 넘기며 평정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이 보유한 강위력한 핵억제력의 덕이다.살륙과 강탈로 비대해진 미국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감히 막아보려고 미쳐날뛰는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흉심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우리 공화국이 지난 기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한 력사적공적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수 없다.
핵타격능력이 크고 강할수록 핵전쟁을 막는 힘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우리의 전략적핵무력이 상대해야 할 진짜 《적》은 인류를 파멸에로 몰아넣는 핵전쟁 그자체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