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북침전쟁연습을 반대하여 계속 투쟁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21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를 비롯한 대전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발발국면에로 몰아가고있는 미제와 괴뢰패당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회견문은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망발은 언제든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겠다는것을 드러낸것이라고 하면서 전쟁연습도중에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충돌이 실전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경고하였다.회견문은 당국이 평화와 화해의 길을 외면하고 대결과 긴장의 길을 선택했다고 단죄하고 조선반도는 최첨단무기가 동원되는 전쟁발발의 위험지역이 되였다고 성토하였다.
전쟁이 아닌 평화를, 대결이 아닌 대화를 요구한다고 강조하면서 회견문은 《정부》가 더 늦기 전에 전쟁연습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단체들은 《전쟁훈련중단》, 《평화협상 시작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거리에서 항의시위를 벌리였다.
* *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한 첫날부터 미국대사관주변에서 항의행동을 전개하고있는 남조선의 민중총궐기투쟁본부와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이 25일에도 투쟁을 계속하였다.
참가자들은 초불을 상징한 빨간 우산과 《한미련합군사훈련 반대》, 《한반도 평화위협 한미련합군사훈련 중단》 등의 구호판, 프랑카드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하였다.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출발한 시위자들은 미국대사관앞을 지나 광화문주변까지 행진하며 자기들의 반미반전의지를 과시하였다.
시위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가까이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선제공격을 가정한 《작전계획 5015》에 기초하여 감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훈련이라고 규탄하였다.
국민이 지난 겨울 박근혜퇴진만이 아니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도 초불을 들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