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안아온 민족사적인 대승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지도밑에 이번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미제와 그 추종무리들에게 커다란 전률과 공포를 주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날이 갈수록 더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우리 조국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존엄떨치게 한 7월의 특대사변들은 국방과학전사들의 정신력을 천백배로 폭발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다.사람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인민대중의 정신력은 당의 옳바른 령도를 받을 때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되게 된다.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그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는것이 우리 당의 대중령도방법이다.인민대중의 불굴의 정신력이 발휘되는 곳에서는 무에서도 유가 창조된다는것이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는 뜨거운 믿음과 사랑, 불같은 헌신으로 천만군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그들모두를 영웅적위훈창조의 길로 이끄시는 세련된 령도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아래 평범한 사람들도 시대의 기수, 영웅으로 자랑떨치고 최강의 혁명강군과 천하무적의 맹장부대, 창조의 대군이 자라나고있는것이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이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열화같은 사랑,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깨뜨릴수 있다는 독창적인 사상중시의 지론을 지니시고 그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다 찾아가시여 무한대한 힘과 용맹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승리, 대변혁들과 세상을 들었다놓는 영웅신화들로 수놓아지고있다.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운 경이적인 기적도 위대한 스승이 되시여 국방과학전사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것이다.현대과학기술과 군사기술수단, 경제적잠재력도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과 결합되여야 그 위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모든 사업에 앞서 사람을 먼저 보시며 자신의 온넋과 심신을 다 바쳐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가 있었기에 그처럼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의 력사적대업이 빛나게 성취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국방과학전사들의 가슴마다에 주체의 신념, 자력자강의 창조정신을 억척같이 심어주신것은 7월의 대승리를 안아올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다.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신념과 의지의 첨예한 대결이다.신념과 의지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가장 횡포한 도전과 압력속에서 최강의 힘을 다져야 하는 이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제힘으로 기어이 강국의 리상을 실현하려는 각오를 지닌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만이 모진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폭제의 핵을 짓뭉개버릴수 있는 정의의 핵보검을 틀어쥘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