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이다 -중앙경축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주체106(2017)년 10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높이 받들고 만리마대진군에 비약의 박차를 가해나가는 격동의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10월 8일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있어서 수십성상 우리 당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의 정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억세게 걸어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는 변함없는 충정과 맹세의 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은 우리에게 천백배의 힘을 주는 원천이 되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유훈은 시련의 천만고비를 넘어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기치로 되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강대국으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만년재부로 되고있습니다.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는 이 자리에서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건설하시고 조국땅우에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반이십니다.

오늘도 우리 당의 진두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계시며 반세기에 걸치는 오랜 기간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의 험난한 초행길을 개척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우리 당 령도사는 조선로동당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습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뜻대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할 웅대한 구상을 지니시고 혁명의 최고참모부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기에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성스러운 중책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보검을 높이 추켜드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천만고생을 다 겪으시며 반제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여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였습니다.

우리의 존엄과 승리의 영원한 표대인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에는 고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건설과 부강조국건설의 모든 중하를 걸머지시고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불면불휴의 강행군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력력히 어리여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이끄시는 나날에 자주시대의 혁명적당건설과 혁명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하시고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한없이 풍부한 경험과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사회주의정치사는 혁명의 지도사상의 정립으로부터 사회주의건설과 반제대결전, 혁명위업계승에 이르기까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과제들을 사소한 미결건도 없이 당대에 해결하신 위대한 장군님과 같으신 걸출한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10月
« 9月   11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