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2nd,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언해설 :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하신 애국주의의 숭고성과 비상한 견인력, 커다란 생활력과 영원한 생명력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애국주의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최고정화이다.력사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애국자들, 후세에 이름을 남긴 애국명장이나 애국렬사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그러나 우리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으로 한생을 수놓으시며 민족만대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애국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은 있어본적이 없다.누구든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조국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워야 한다.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다.
조국의 운명과 미래는 국력에 의하여 결정되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민족의 정신력이다.사람들이 사상정신적으로 병든 나라는 억만재부를 가지고있어도 래일이 없지만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인민이 있는 나라는 비록 일시적인 난관을 겪어도 전도가 양양하며 강성번영할 찬란한 미래를 가지고있다.
우리 김일성민족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정신력을 지닌 민족이다.오늘 중첩되는 최악의 시련을 과감히 박차고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앞으로 힘차게 전진하며 삶의 자욱자욱을 영웅적인 창조와 투쟁, 불타는 애국적헌신성으로 새겨가는 우리 인민의 높은 정신세계는 바로 김정일애국주의에 바탕을 두고있다.
일찌기 룡남산마루에서 조선을 빛내이실 큰뜻을 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의 그 맹세를 지켜 불같이 헌신분투하시였다.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가슴에 품어안고 자신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조국의 존엄과 운명을 지키시려 사생결단의 의지로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굴함없이 걸어오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주의는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철저한 반제자주적립장, 초인간적인 정력과 거창한 혁명실천,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후대관과 고결한 인생관으로 일관되여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 애국의 한길을 걸어오며 인생의 진가를 알고 정신력의 강자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김정일애국주의야말로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며 천만군민모두를 대를 이어가며 참다운 애국자로 키워주는 자양분, 김일성민족의 넋과 숨결로 된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우리가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광풍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면 투쟁과 생활이 김정일애국주의로 맥동쳐야 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는데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하여 이 땅우에 하루빨리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김정일애국주의에는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로 일떠세울수 있는 뚜렷한 목표와 방향이 있고 우리 식의 투쟁전략과 창조방식이 있으며 혁명의 전진속도를 비상히 높일수 있는 고귀한 경험, 최상의 문명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다 담겨져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천신만고하여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만고불멸의 업적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더없는 재보로 된다.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막아서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지만 김정일애국주의가 우리의 투쟁과 전진을 고무추동하기에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론설 : 당의 교육정책관철은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의 확고한 담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21세기 강국건설의 령마루를 하루빨리 점령해나가자면 당의 교육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대학생들을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으로 키우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그런것만큼 모든 대학들에서는 당의 교육정책을 확고한 지침으로 틀어쥐고 대학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대학생들을 유능하고 쓸모있는 혁명인재로 키워야 한다.특히 화학공업을 떠메고나갈 기둥감, 재능있는 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내는데 큰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화학공업은 공업의 기초이며 금속공업과 함께 경제강국을 떠받드는 기둥이다.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철저히 수행하고 나라의 국방공업, 국가핵무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해도 화학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직접적인 발기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창립되고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화학공업발전과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할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이다.대학이 지난 70년간 화학공업발전에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며 조국의 부강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겨올수 있은것은 당의 교육정책관철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있었기때문이다.창립초기에 불과 7개의 학과에 불과했던 우리 대학은 오늘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속에서 지역별, 부문별종합대학으로 장성강화되였다.
대학당위원회에서는 우리 당의 교육정책을 강령적지침으로 삼고 교육행정사업을 비롯한 모든 사업이 당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방침관철에 지향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였다.우리는 당의 교육정책관철이 교직원, 학생들자신의 사업으로 전환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이 나날에 우리는 김일성훈장과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받은 대학의 영예를 더욱 빛내이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교육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되였다.
당사업에서 주선을 옳바로 틀어쥐고나가며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사업을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일해나가는데 모든 사업의 성과여부가 달려있다는것이 우리가 체득한 경험이다.
당위원회에서는 대학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는 사업을 생명선으로, 주선으로 튼튼히 틀어쥐고나갔다.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과업들을 빠짐없이 정립하고 이미 집행한것과 집행중에 있는것, 항구적으로 집행해야 할것들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직관판을 게시해놓는것과 함께 연혁소개실참관, 문답식학습경연을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교직원, 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자자구구 깊이 새기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였다.그리고 주별, 월별로 유훈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여 이 사업을 실질적인 결실이 나타나고 생활력이 발휘될 때까지 일관성있게, 완강하게 밀고나갔다.(전문 보기)
우리 식 사회주의우월성의 상징
◇ 뜻깊은 올해의 풍요한 이 가을날 우리 인민들의 추억은 깊어만지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푸른 숲과 과수원에서는 황금산자랑, 사회주의협동벌에서는 황금벌자랑, 바다에서는 황금해자랑을 꽃피우는 고장과 단위들이 계속 늘어나 인민들의 기쁨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있는것이다.
복을 주는 자기 고향의 산과 벌, 바다를 바라보며 위대한 당의 정책이 좋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라는 긍지로 가슴부푸는 인민들이 한목소리로 웨치는 말을 들어보자.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 로동당시대에 생겨난 시대어들과 더불어 우리의 행복이 꽃펴나고있소!》
진심의 목소리이다.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력사를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때 우리 인민들의 행복과 기쁨의 웃음소리는 끝없이 울려퍼지게 된다.
◇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는 우리 식 사회주의우월성의 상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라는 말을 뜨겁게 사랑한다.행복의 대명사로 불리워서만이 아니다.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 어머니조국에 대한 신뢰와 칭송이 이 말속에 함축되여있기때문인것이다.
돌이켜보면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는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과 웃음만을 안겨주었다.이 모든것은 오직 사회주의조선만이 가지고있는 재부이고 자산이기에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하늘에 닿고있다.미국놈들이 제아무리 미친개처럼 발광하고 제재압박을 거듭 가해도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바다 만풍가》의 노래를 더 높이 부르며 배심이 든든해있는 현실은 우리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는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는 우리 식 사회주의우월성의 힘있는 과시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뼈에 새기게 해주고있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3대전선을 다같이 밀고나가 온 나라 강산에 행복과 기쁨에 넘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누구든지 이 나라의 공민이라면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력사를 떳떳이 자랑할수 있게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바쳐야 한다.협동벌에 가면 낟알향기, 산에 가면 열매향기, 바다에 가면 바다향기가 넘쳐날 때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 우뚝 올라설수 있다.
전민이 과수원조성과 산림복구전투에 총동원되여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고 가꿈으로써 온 나라의 과수원화, 수림화를 앞당겨 실현하는데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야 한다.
전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농업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다수확운동과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해마다 풍요한 가을을 안아와야 한다.
수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을 본받아 배무이와 어구생산을 다그치고 과학적인 어로방법을 받아들여 물고기풍년을 이룩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당의 숭고한 뜻 받들어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가자
[정세론해설] : 민심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
최근 남조선에서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는 현 당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전 괴뢰관료들과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시민단체들, 일반주민들까지 현 집권자의 《대북정책》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대북정책》과 마찬가지로 허황하기 그지없다고 비난하고있다.특히 진보세력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는 집권자가 《대통령》선거기간 《싸드》배치반대를 웨치고서도 《북핵위협》을 구실로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하고 미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순환배치확대를 다그치는 등 《군사적선택》을 꾀하는 트럼프의 북침전쟁방아간에 열심히 물을 대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로부터 초래된것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의 악화, 남조선소외뿐이라고 규탄하고있다.그러면서 당국이 더이상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여 북남관계파국을 해소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데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집권자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난하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다.남조선당국이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에 대해 운운하고 《신베를린구상》과 《조선반도운전자론》을 들고나왔지만 그것들은 본질에 있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흉내내고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극단적인 대결정책을 답습한것으로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엄중한 후과를 빚어내고있다.
그런데도 괴뢰당국은 각계의 항의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하는 망동을 부리고있다.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처사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초불민심과 온 겨레의 요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대북정책》은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압살하려는 불순한 야망의 산물로서 철두철미 북남관계파괴정책이다.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을 기조로 하는 현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이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가 들고나온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과 결코 다를바 없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트럼프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면서 사상 류례없는 제재압박으로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적대시정책이다.미국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구실로 유엔의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가장 야만적인 《제재결의》들을 꾸며내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 핵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련속 투입하면서 괴뢰들과 함께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것도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에 따른것이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데도 괴뢰들은 상전의 무분별한 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초강도제재와 압박》에 대해 련일 고아대고있다.현 괴뢰집권세력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저들의 《대북정책》과 조화를 잘 이룬다고 쾌재를 올리면서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적극 편승해나서고있다.괴뢰들의 망동이 트럼프패당의 정신병적인 광태를 더욱 부채질하여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한층 격화시키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들이 떠들어대는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이라는것은 극히 모순적이며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이다.(전문 보기)
론평 :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경망스러운 처사
미국의 늙다리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엄중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괴뢰들이 상전의 망동을 부채질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는 미국을 행각하였던 《국회의원외교단》을 만난 자리에서 그 누구의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핵전략폭격기 《B-1B》의 조선반도전개 등 미국의 《대북압박》조치들에 《동의해줄 필요가 있다.》라고 떠들어댔다.
한편 북침전쟁야망으로 기광이 올라 화약내를 풍기며 동서남북 안싸다니는데가 없는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는 미핵전략잠수함 《미시간》호를 찾아가 남조선미국 《공조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라는 가소로운 망발을 줴쳐댔다.그야말로 세상의 조롱거리인 백악관의 미치광이를 하내비로 섬기며 상전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쓸개빠진 식민지노복들의 경망스러운 처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의 《대북압박에 동의해줄 필요가 있다.》라고 나발질한것은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노릇이다.미국에 군사주권을 통채로 내맡기고 상전의 빵부스레기를 얻어먹으며 잔명을 부지해가는 식민지괴뢰들이 주제넘게 《동의》타령을 늘어놓았으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그래 상전과 주구사이의 수직관계가 갑자기 수평관계라도 되였단 말인가.미국의 《대북압박에 동의》해주어야 한다는 남조선집권자의 수작질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상전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놓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남조선집권자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된다.》라고 하면서 마치도 자기가 미국의 전쟁기도에 반기를 드는듯이 냄새를 피워왔다.하지만 그것은 민심을 우롱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이였다.
남조선집권자는 말로는 《전쟁불가》를 웨치면서도 실제에서는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적극 공조해왔다.《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하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이번에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의 《대북압박에 동의》해야 한다고 떠들어댄것은 상전의 북침전쟁사환군으로서의 달리는 될수 없는 본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지금 온 세계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완전파괴》와 《절멸》을 줴치며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는 트럼프의 무분별한 광태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다.
미국내에서까지 비난과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그런데 집권자와 송영무를 비롯한 괴뢰패당은 화염방사기처럼 전쟁의 불을 마구 뿜어대는 상전의 미치광이망동을 가라앉힐 대신 오히려 늙다리불량배의 허파에 바람을 불어넣고있다.트럼프의 핵전쟁불뭉치에 기름을 끼얹어주는것과 같은 이런 천하의 어리석은짓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매국역적행위이다.
괴뢰들이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지 못하고 상전을 등에 업고 물덤벙술덤벙하면서 무모하게 날뛰는것은 미국의 방패막이, 대포밥으로 나서서 자멸을 재촉하는 얼뜨기들의 란동이다.
괴뢰들이 미국과의 《동맹》에 대해 추어올리며 역겨운 아첨을 하고있지만 미국은 그들을 한갖 식민지노복으로, 전쟁머슴군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리성적인 사고가 완전히 결여된 대결미치광이들은 말이 아니라 오직 과감한 물리적행동으로 버릇을 가르쳐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전문 보기)
론평 : 스스로 화를 불러오는 망동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도를 넘어서고있다.국제적인 회의장이든 쌍방간의 회담장이든 그 어디에 가서나 다른 나라들을 우리 국가에 대한 제재압박에로 부추기고있다.
얼마전 외상 고노는 단마르크외무상과의 회담에서 《국제사회전체가 압력을 강화하여 조선이 정책을 바꾸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망발을 줴쳐대였다.이보다 앞서 영국과 도이췰란드, 중국,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여러 나라 외교당국자들의 옷자락을 붙잡고 새로운 단계의 압력을 가해야 할 필요성을 력설해대며 우리에 대한 압박분위기를 고취하려고 날뛰였다.
대조선적대감이 골수에 찬자들의 대결망동이다.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에 대해서는 세계가 인정하고있다.일본이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도 우리의 무진막강한 힘에 겁을 먹고 감히 덤벼들지 못하고있다.한갖 하수인에 불과한 일본이 쫄딱 나서서 최대의 압력강화를 줴쳐대는것을 보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하다면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에 대한 압력따위의 수작을 늘어놓고있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킴으로써 최악의 집권위기를 해소해보려는데 있다.
지금 일본당국의 경제정책은 파산에 직면하였다.각종 부정부패행위들이 드러나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있다.더우기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구속하고 온 사회를 감시망속에 넣기 위한 각종 악법들을 조작해낸것으로 하여 당국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집권층은 《조선위협》설을 여론화하여 국민들의 시선을 거기에로 돌림으로써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일본자민당이 《증대되는 조선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자면 정부가 안정되여야 한다고 줴친것이 그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긴장격화를 악용하여 군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목적도 추구하고있다.
일본지배층은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그 어느때보다 군국화실현에 광분하고있다.고성능레이다와 신형미싸일의 실전배비를 서두르고있다.최근에는 미국으로부터 1억 1 300만US$어치의 미싸일들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우리의 탄도로케트와 그 부분품이 일본에 떨어지는 경우를 비롯한 모든 사태에 만전의 태세로 림하겠다는 등 주제넘은 소리들을 늘어놓으며 설쳐대고있다.
국내의 여러곳에서 대피훈련을 벌려놓으며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고있다.조선반도와 가까운 수역에서 미국과 함께 각종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과 한사코 대결해보겠다는것이다.
제재와 압박이 강화될수록 초강경으로 대응하는것은 우리의 기질이다.
우리 공화국은 지금껏 제재를 받으며 살아왔고 그속에서도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되였다.우리 국가의 이 전략적지위는 미국이나 일본이 애써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것이 아니다.《전례없는 압력》이니, 《제재결의의 실효성제고》니 하고 떠들어대며 우리의 핵능력고도화를 가로막아보려는것은 어리석은짓이다.(전문 보기)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미국이 또다시 조선반도에서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2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년중 끊임없이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에 있어서 명백히 침략적인 전쟁연습이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미시간》호 등 3척의 핵동력잠수함, 이지스구축함을 포함한 40여척의 각종 전투함선들, 전투기들이 전개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해상훈련이 미국의 최고집권자가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한 이후에 강행된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를 더더욱 긴장시킨데 대해 폭로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합동군사연습도 성차지 않아 세계적규모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압박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일단 유사시 조선반도에 나토와 추종국가무력을 끌어들이기 위한 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는것이라고 편지는 까밝혔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랭전시기에 시작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은 랭전후에는 오히려 더 큰 규모로, 더 공격적인 성격으로, 더 많은 핵전략자산들이 동원되여 한해에도 몇차례씩 해마다 벌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명백한 위협으로 된다.
이로부터 우리는 유엔헌장 제34조, 제35조에 따라 유엔안보리사회가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을 긴급의정으로 상정론의할것을 요구한다.
우리 나라만큼 미국의 핵위협을 그토록 극심하게, 직접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당하고 그 규모와 형식, 목적과 본질에 있어서 가장 악랄하고 횡포한 핵전쟁연습을 자기 문전에서 목격한 나라는 없을것이다.
유엔안보리사회는 자기의 사명에 맞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제소를 받아들여 조선반도에서 정세격화와 전쟁의 근원을 들어내고 국제평화와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할것이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제소를 또다시 외면한다면 유엔안보리사회가 자기의 사명도, 국제사회의 신뢰도 다 줴버리고 일개 국가의 정치적도구로 전락되였다는것을 스스로 더욱 명백하게 보여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치간상배들의 어리석은 개꿈
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다음해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보수대통합》을 꿈꾸며 《바른정당》것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문제는 《자유한국당》에 둥지를 틀고있는 친박계패거리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장애물로 되고있는것이다.그 무슨 《혁신》과 《새로운 보수》를 떠들고있는 《바른정당》패들은 저들과 앙숙관계에 있는 박근혜역도와 친박계가 《자유한국당》에 남아있는것을 경계하면서 그것들의 청산을 줄곧 요구해왔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박근혜의 집권 4년간 역도를 등에 업고 수많은 죄악들을 저질렀다.
하기에 박근혜역도의 탄핵이후 남조선 각계는 《자유한국당》의 정치시정배들을 역도의 부역자들로 락인하면서 그것들을 적페청산대상에 포함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이렇게 되자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의 비박계패거리들은 박근혜와 그의 앞잡이들을 희생물로 내던져 등돌린 민심을 돌려세우고 《바른정당》것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친박계청산에 대해 떠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은 한갖 냄새피우기에 불과했다.한때 친박계를 다 몰아내야 한다고 고아대던 홍준표일당은 점차 그 범위를 박근혜와 친박계의 우두머리인 서청원, 최경환 등으로 한정시켰다.얼마전부터는 서청원, 최경환에 대해서도 출당을 취소시킬 기미를 보이고있다.
최근 홍준표패거리들은 박근혜의 출당으로 친박계에 대한 청산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이것이 《바른정당》내에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기운을 다시금 고조시키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마치 자기는 청렴한체 하면서 박근혜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년을 당에서 쫓아내려 하지만 사실 역도는 그럴 처지에 있지 못하다.
홍준표가 리명박《정권》시기 괴뢰역도에게 붙어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은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이자는 리명박역도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인 BBK주가조작사건에 깊숙이 관여한 역도의 특등심복이였다.남조선에서 홍준표를 《명박도》로 가는 《배표》로 야유조소한 풍자시가 창작되여 널리 류행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리명박역도의 집권당시 《새누리당》의 공천헌금사건이 터져나왔는데 이때 당대표였던 홍준표는 수천만원의 돈을 받아먹었다.이자는 경남기업회장 성완종으로부터 1억원의 뢰물을 받은것으로 하여 검찰로부터 징역형까지 구형받았었다.
이처럼 리명박역도를 끼고 온갖 부정협잡행위를 저지른 더러운 부패왕초가 박근혜를 제물로 만들고 《보수대통합》의 간판밑에 《바른정당》것들을 끌어당겨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있으니 《자유한국당》내의 친박계가 보고만 있을리 만무하다.지금 친박계패거리들은 당권을 장악했다고 하여 저들을 학대하면서 꼴사납게 놀아대는 홍준표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자유한국당》내에서 박근혜역도의 출당문제, 보수통합문제를 둘러싸고 홍준표일당과 친박계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있는 속에 괴뢰보수패거리들의 추악한 망동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규탄여론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권력야욕을 실현하는데만 눈이 빨개 돌아치는 역겨운 정치시정배무리로 락인하면서 그 못된 버릇은 죽어서도 고칠수 없다고 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쉽게 해소될수 없는 로미모순
로미관계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있다.
지난 2일 미국의 특수기관 요원들이 로씨야총령사관의 출입문을 들부시고 구내의 모든 건물들과 총령사의 살림집을 점거하였다.그후 령사관내부를 샅샅이 수색하였을뿐만아니라 령사관건물에 띄웠던 로씨야국기를 내리우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로씨야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것은 국가상징물에 대한 모욕이라고 규탄하면서 이 사건은 로미관계력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외교관례에 따라 호상성의 원칙에서 미국에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는 자국의 립장을 천명하였다.
현재 로씨야는 이에 대응할 여러가지 안들에 대해 심의하고있다.그중에는 로씨야령토에 있는 미국총령사관들중에서 한개의 령사관을 닫아버리는 안도 있다고 한다.
로씨야국가회의 부의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국가회의대표단의 미국방문을 무기한 연기할것이라고 통보하였으며 미국측이 사죄하기 전에는 이 방문이 실현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로씨야측은 또한 이전에 455명으로 일치시키기로 하였던 로씨야주재 미국외교관수도 300명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최근 미국은 유엔총회 제1위원회 회의에 참가할 로씨야국방성대표단 성원들에 대한 사증발급을 거절하였다.이로 하여 외교분야에서의 로미사이의 모순은 날이 갈수록 더욱 첨예해지고있다.
로미간의 외교적인 대결은 최근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
지난해말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오바마는 로씨야가 미국외교관들을 괴롭히고있으며 미국대통령선거에 불법개입해나섰다는것을 트집잡아 행정명령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 내용은 미국에서 35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추방하고 미국의 뉴욕주와 메릴랜드주에 있는 로씨야대사관소유의 별장들을 압수한다는것이였다.
이때부터 두 나라는 네 떡이 한개면 내 떡도 한개다는 식으로 각기 자국에 주재하고있는 외교관들을 축소, 추방하는것과 같은 대응조치들을 취하였다.그러던것이 오늘날 미국이 자국주재 로씨야총령사관의 문을 들부시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트럼프가 집권한 후 로미관계는 당장이라도 해결될듯 하였다.그것은 트럼프가 대통령선거전이 진행되던 당시 민주당의 대통령후보와는 달리 로씨야와의 관계개선을 하나의 공약과도 같이 내흔든것과 관련된다.
하지만 로미관계는 그와 반대로 더욱 악화되여왔다.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후 트럼프에게는 로씨야와의 불법내통의혹문제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그로 하여 측근들이 권력의 자리에서 떨어져나갔다.로씨야와의 불법내통의혹문제를 수사하려던 미련방수사국 국장 제임스 코미가 트럼프에 의해 해임된 후 그 문제를 해명하기 위한 특별검사가 임명되였다.
이 특별검사의 지시에 따라 지난 7월에 미련방수사국 요원들이 지난해 대통령선거가 진행될 당시 트럼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한 폴 매너포트의 집을 기습수색하였다.그가 미국대통령선거전이 한창일 때에 로씨야와 불법내통을 한 의혹이 있다는것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