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제00149호 주체107(2018)년 2월 13일 평양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국가를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시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여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것은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본분이며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오늘 인민군대앞에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상응한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무력으로 굳건히 담보해나가야 할 중차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
나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철통같이 뭉쳐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기를 제일군기로 높이 휘날리며 반제반미대결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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