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에 대한 횡포무도한 테로행위 -일본우익깡패들 총련중앙회관에 총탄을 마구 란사-
23일 일본우익깡패들이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 총탄을 마구 란사하는 치떨리는 테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날 새벽 검은색 자동차를 타고 회관앞에 와 어슬렁대던 2명의 깡패들이 회관의 출입문을 향해 여러발의 총탄을 란사하고 뺑소니치다가 덜미를 잡혔다.
확인된데 의하면 이번 총격사건의 주모자는 자동차를 운전했던 가쯔라다 사도시이며 총을 쏘아댄자는 가와무라 요시노리이다.
주모자인 가쯔라다 사도시는 일본의 우익련합조직인 《전일본애국자단체회의》 부의장을 하다가 현재 거점을 깅끼지방에 두고 《신슈미꾸니까이》 최고고문으로 있으면서 《우익의 육성》을 맡아하고있는 악질적인 극우과격테로분자이라고 한다.
그 졸개인 가와무라 요시노리는 효고현의 야마구찌구미계렬 폭력단의 우두머리를 하다가 현재 가쯔라다 사도시와 함께 밀려다니며 테로를 업으로 하고있는자이다.
이날 총격테로분자들이 경찰에 체포되자 일본의 여러 우익깡패단들은 총련중앙회관앞으로 몰려와 고함을 지르면서 소란을 피우다 못해 회관대문앞을 자동차로 가로막아놓아 총련중앙본부 일군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테로분자들이 구속되여있는 경찰서앞에 방송차까지 몰고가 객기를 부리였다.
총련을 과녁삼아 감행된 광기어린 범죄행위는 단순히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공화국과 재일조선인에 대한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이며 아베일당의 도발적인 반공화국강경정책과 날이 갈수록 가증되는 총련탄압책동의 살벌한 분위기에 편승한 우익깡패집단이 계획적으로 감행한 테로행위이다.
최근 일본의 아베일당은 《북핵위협》과 있지도 않는 우리의 《도발》타령을 끈질기게 늘어놓으며 일본사회에 반공화국, 반총련감정을 대대적으로 퍼뜨리며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고있다.
아베일당은 어리석은 불장난짓을 그만두어야 한다.
지금 우리 민족은 세기를 두고 죄악을 덧쌓은 일본사무라이들에 대한 원한과 분노로 피를 끓이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