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국권, 인권을 유린해온 만고죄악 : 인간의 탈을 쓴 승냥이무리
백수십년전부터 시작된 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과 략탈의 력사에는 우리 나라의 광산들을 장악하고 조선사람들을 가장 악랄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착취, 학살한 사실들도 기록되여있다.
미제는 조선을 장차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 흉계밑에 조선봉건정부에 압력을 가하여 많은 경제적리권을 강탈하였다.
갑산광산, 수안광산, 운산광산 등 굴지의 광산들에 대한 개발권, 서울의 전차, 전화, 수도시설경영권 등을 모두 장악하고 경제적치부를 위해 조선사람들을 악랄하게 착취하였다.특히 금, 은을 비롯한 우리 나라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강탈해가기 위하여 로동조건이 렬악한 광산들에서 조선사람들을 마소와 같이 부려먹었으며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빼앗았다.
미국인들이 경영하는 광산 그 어디에서나 살인만행이 꼬리를 물었다.
대표적인 사건들을 보기로 하자.
운산광산의 어느 한 갱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였다.
미국자본가들은 갱안에 있던 미국인들만 서둘러 구원하고는 조선인광부들은 그대로 내버려두어 모두 불에 타죽게 하였다.
격분한 광부들이 강경히 항의해나서자 그들을 모두 가두어넣고 가혹하게 고문하였으며 죽이기까지 하였다.
또 다른 광산에서 있은 일이다.작업도중 기계에 머리칼이 감겨 비명을 지르는 청년을 뻔히 보면서 미국인들은 너털웃음만 터뜨리였다.광부들이 기계를 멈추려고 하자 《기계를 한번 세우면 몇백명의 조선사람보다 더 비싼 황금을 손해본다.》고 지껄이면서 권총으로 위협하였다.지어 한 광부가 무너진 굴속에서 한쪽팔만 내놓고 신음소리를 내는것을 보고 허리에 차고있던 도끼로 그의 팔을 잘라버리는 귀축같은 만행도 감행하였다.
미국의 살인마들에게 있어서 조선사람은 저들의 돈주머니를 채워주는 한갖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어느 한 광산에서 미국인들은 석수와 돌이 부실부실 떨어지는 갱안에 광부들을 강짜로 몰아넣었다.끝내 갱이 붕락되여 수많은 사람들이 암반밑에 깔려 즉사하였다.미국인들은 시체를 운반하는데 시간이 든다고 하면서 돌밑에 폭약을 밀어넣고 심지에 불을 달았다.
이렇게 조선사람의 생명을 파리목숨보다도 못하게 여긴 야수들, 인간의 탈을 쓴 승냥이무리가 바로 미제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미제의 탐욕과 파렴치성을 폭로하는 《노다지》라는 말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미국자본가들이 운영하던 광산들에서 조선인광부들은 석수가 뚝뚝 떨어지고 고인물이 무릎을 치는 굴속에서 등불을 켜놓고 정대와 함마로 하루에 12~14시간씩 굴을 뚫고 금을 캐내야 하였다.돈벌이에 미친 미국자본가들은 큰 금덩이가 나오면 너무 좋아 헤벌쭉해가지고 광부들에게 《노타치》(다치지 말라는 뜻)라고 소리치군 하였다.그 큰 금덩어리는 자기가 직접 처리하겠으니 조선사람은 거기에 손을 대지 말라는것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