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14일 중국예술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를 접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송도부장을 다시 만난데 대하여 반가워하시며 뜨거운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규모의 관록있는 예술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송도부장과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석상에서 송도동지는 김정은동지께 보내온 습근평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전해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습근평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과 정부지도간부들에게 인사를 전하신 다음 얼마전에 있은 중국방문의 잊을수 없는 나날 중국동지들이 따뜻한 동지적우의와 친선의 정을 담아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여준데 대하여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송도동지는 조선에 도착한 첫 순간부터 중국예술단에 대한 조선당과 정부의 따뜻한 정과 열정적이며 특수한 환대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히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와 그리고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와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습근평총서기동지가 특별히 관심하여 직접 선발하여 보낸 예술단인것만큼 자신께서 영접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특례적으로 잘 맞이하는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또 주인으로서, 가까운 벗으로서 응당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중국예술단의 체류기간 당과 정부의 해당 부문들이 총동원되여 모든 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우선 보장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국예술단이 평양방문기간 공연활동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둘것과 이를 계기로 두 나라 인민의 감정이 더욱 소통하고 조중예술교류의 새시대를 창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였다.
접견석상에서는 또한 조선로동당과 중국공산당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과 국제정세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들이 진지하게 교환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앞으로 두 당사이의 고위급대표단교류를 비롯하여 당적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여러 분야, 여러 부문들사이의 협조와 래왕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적극 계승발전시켜나갈것이라는데 대해 지적하시였다.
송도동지는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중조관계의 장기적이며 안정적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증산기세를 증폭시키는 사상공세의 위력한 포성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 신심과 락관에 넘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열의에 넘쳐있는 단천제련소 로동계급
-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사를 깊이 학습하자
- 미국주도의 핵범죄집단인 G7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을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다져갈 철석의 의지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속에서 인민군대입대탄원열기 고조
-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5차회의 도꾜에서 진행
- 전쟁기계의 만가동으로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수령결사옹위에 인생의 가장 큰 영광과 행복이 있다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되여있는 항일혁명투사 리권행동지의 편지를 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을 만났다
- 백두산기슭에서 나서자란 새세대답게 조국보위의 제일선에 서자 -량강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초소들로 용약 탄원-
- 내부분렬과 쇠퇴몰락은 서방세계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 소멸될것이다
- 로씨야외무상 서방의 《평화유지군》배비시도를 배격
-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전사회적으로 더욱 힘있게 전개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현지에서 하신 《양어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