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긴장을 고취하는 무력증강소동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군사적대결소동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호전광들은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정찰위성을 비롯한 각종 군사장비들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이어 신형상륙함의 취역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이것은 우리와 힘으로 대결하려는 시대착오적인 군사적움직임이다.
지금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중대한 국면에 들어서고있다.우리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조치와 노력에 의해 북남대화의 문이 열리고 조선반도정세가 완화에로 지향되고있다.우리 겨레 누구나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이 열리고 민족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세력은 현정세흐름과는 배치되게 행동하고있다.남조선호전광들이 숱한 돈을 탕진하며 정찰위성을 비롯한 각종 군사장비들의 도입에 열을 올리고 신형상륙함의 취역식놀음을 벌려놓은것이 모처럼 마련된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에 역행하는 대결망동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의 국면이 조성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은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군사적도발에 여전히 매달리고있다.남조선호전광들이 《F-35A》스텔스전투기와 도이췰란드제공대지미싸일 《타우루스》, 각종 탄도미싸일들의 도입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과 《륙군동원전력사령부》창설놀음을 벌려놓고 《예비군전투력을 극대화》할것이라느니, 《전쟁승리의 마중물역할》을 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댄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현실은 남조선호전광들이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힘으로 대결하려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력사적으로 남조선호전광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군사적대결에 광분함으로써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격화시켜왔다.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에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치달은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이 대화와 협력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군사적도발소동으로 도전해나선것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사는 남조선에서 군부세력이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에 광분할 때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고 정세가 극단에로 치닫군 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군사적대결은 긴장격화와 북남관계파국의 불씨이다.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군사적대결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모처럼 마련된 민족적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남조선군부세력의 호전적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증산기세를 증폭시키는 사상공세의 위력한 포성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 신심과 락관에 넘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열의에 넘쳐있는 단천제련소 로동계급
-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사를 깊이 학습하자
- 미국주도의 핵범죄집단인 G7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을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다져갈 철석의 의지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속에서 인민군대입대탄원열기 고조
-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5차회의 도꾜에서 진행
- 전쟁기계의 만가동으로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수령결사옹위에 인생의 가장 큰 영광과 행복이 있다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되여있는 항일혁명투사 리권행동지의 편지를 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을 만났다
- 백두산기슭에서 나서자란 새세대답게 조국보위의 제일선에 서자 -량강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초소들로 용약 탄원-
- 내부분렬과 쇠퇴몰락은 서방세계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 소멸될것이다
- 로씨야외무상 서방의 《평화유지군》배비시도를 배격
-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전사회적으로 더욱 힘있게 전개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현지에서 하신 《양어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