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고조되고있는 반일기운
전주시의 뻐스운전사들
일본상품불매운동에 돌입
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전라북도 전주시의 뻐스운전사들이 7월 24일부터 일본상품불매운동을 벌리고있다.
그들은 30여대의 려객뻐스에 일본상품을 배척하는 구호들을 붙이고 운행하면서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이 없이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전주시민들이 일본상품불매운동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대구지역 시민, 청년대학생들
친일역적행위를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구지역의 시민, 청년대학생들이 7월 25일 보수야당소속 《국회》의원 류승민의 친일역적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들은 이날 대구시 동구에 있는 류승민의 사무실에 들어가 친일적인 망언을 한데 대해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일본의 경제도발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류승민의 망발은 친일옹호발언이며 굴욕외교를 선동하는 역적행위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시대에 역행하는 친일역적행위에 대한 사죄를 끝까지 받아낼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과거의 침략력사를 부인하는
도발행위라고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35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가 7월 25일 서울의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당국의 부당한 경제보복조치를 규탄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는 과거의 침략력사를 부인하고 그 피해자들의 권리를 부정하는 도발행위라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강제징용, 일본군성노예문제 등 일본의 과거죄악을 청산하고 군사동맹수준의 협정인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해야 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단체는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맞서 반일투쟁을 강도높게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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