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행위를 자행하는 역적무리는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3) –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

주체108(2019)년 8월 1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정말이지 왜왕을 《천황》으로 칭하면서 낯뜨거울 정도로 굽신거리며 일제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린 리명박역도야말로 일본을 하내비처럼 여긴 특등친일주구이다.

리명박역도의 뒤를 이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박근혜역도 또한 친일매국행위에서는 선임자들을 훨씬 릉가하지 않았는가.

실장; 옳다. 박근혜역도는 제애비와 리명박역도보다 더한 악질적인 친일매국노이다. 집권이후 저지른 역도년의 더러운 친일행적을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박근혜역도는 2013년 10월에 있은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에 대해 김장수, 윤병세를 비롯한 수하졸개들을 내세워 《집단적자위권은 유엔헌장에도 나와있는 보통국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권리중 하나》, 《과거 쌘프랜씨스코조약 등에 의해 여러 국가가 일본의 집단적자위권을 인정한 사실이 있다.》고 두둔하며 인정해나서게 함으로써 온 겨레의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박근혜패당은 2015년 4월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침략적인 《미일방위협력지침》을 재개정하는 놀음을 벌렸을 때에는 남조선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수용되였다.》, 《우리의 립장을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고 하는 얼빠진 나발을 불어대다 못해 《방어적》이니, 《정치적》이니 하며 상전들을 적극 비호두둔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내외의 항의규탄에 직면하여 더욱 궁지에 몰린 박근혜패당은 과거사와 《안보문제》의 분리대응을 떠들면서 일본과 《더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일본과의 국방장관회담과 재무장관회담을 시급히 재개하고 《〈한〉일수교 50년행사》를 크게 조직하겠다고 하면서 백년숙적 일본반동들에게 더욱 비굴하게 매달리는데로 나갔다.

또한 2016년 7월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등재사업을 위한 당국예산을 《유네스코등재는 민간몫》이라고 아닌보살하며 전액 삭감하는 망동을 부려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였다.

기자; 비굴하고 뻔뻔스러운 박근혜패당의 친일매국행위에 경악을 금할수가 없다. 역도년의 친일매국행위는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하고 침략적인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로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준데서 더욱더 적라라하게 드러나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다 아는바와 같이 과거 일제가 감행한 일본군성노예범죄는 20만명에 달하는 녀성들에게 몸서리치는 성노예살이를 강요하고 그들에게 치욕과 죽음을 들씌운, 그 잔인성과 추악성, 야만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극악한 특대형반인륜범죄로서 오늘도 만사람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애비인 박정희역도도 《특등일본인》으로 황군의 군복을 떨쳐입고 만주광야에서 애국자토벌에 광기를 부리며 《오까모도중위》로 악명을 떨치였지만 일본군성노예문제만은 민심의 분노와 천벌이 두려워 차마 부정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박근혜역도는 2015년 12월 25일 재침에 미쳐날뛰는 군국주의독사 일본반동들과의 《협상》을 백주에 서울 한복판에서 벌려놓고 10억¥이라는 몇푼안되는 돈을 받는 대신 극악무도한 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주는 만고대역죄를 저질렀다. 일본것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로 《〈위안부문제〉가 최종적이고도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쾌재를 올리며 요란하게 광고해댔다.

굴종과 치욕으로 일관된 반역《협상》이 온 남녘땅을 분노와 울분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자 박근혜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일본군위안부협상〉은 최대의 성의를 가지고 할수 있는 최상의것을 받아낸것이다.》라고 천연스레 뇌까리는 후안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박근혜역도야말로 푼돈을 가지고 온 세계가 치를 떠는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린 극악한 친일분자이다.(전문 보기)

친일매국행위를 자행하는 역적무리는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2) 

친일매국행위를 자행하는 역적무리는 단호히 징벌해야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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