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본격화되고있는 우주군사화움직임
최근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이 올해 9월 공군에 우주사령부를 창설할데 대한 결정을 승인하였다.그는 《우주능력을 발전시키고 보강하기 위해 우주사령부가 창설될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사령부는 《유럽의 우주항공도시》로 불리우는 남부도시 뚤루즈에 창설되며 인원은 약 200명으로 구성되게 될것이라고 한다.인원을 점차적으로 늘이며 필요한 시기에 공군을 항공우주군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외신들은 창설되게 될 우주사령부가 우주 및 우주비행분야에서의 군사문제를 담당할뿐아니라 네트워크안전수호, 싸이버공격 및 해커방지 등도 감당하게 될것이라고 전하였다.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2019년-2025년 프랑스군사계획법안》에는 우주방위예산이 36억€나 할당되여있다.얼마전 프랑스국방상은 빠리항공전시회에서 자국이 새 세대 군사정찰 및 전자정보위성을 제작하여 우주방위능력을 높일것이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프랑스가 이미전부터 우주군사화에 관심을 돌려왔으며 이 분야에서 결코 뒤전에 밀려나려 하지 않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난 시기 프랑스대통령은 유럽안전을 미국에만 맡겨서는 안되며 유럽나라들이 책임을 걸머져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지금 유럽나라들은 방위문제에서의 자립을 주장하고있다.
관측통들은 프랑스가 유럽에서 제일먼저 우주사령부를 창설할 계획을 발표한것은 우주방위분야에서 미국과 동등한 지위에 올라섬으로써 유럽《지도자》로서의 자기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라고 평하고있다.
프랑스가 우주사령부를 창설하기로 한것은 다른 대국들과 마찬가지로 우주군비경쟁주로에 들어섰다는것을 시사해준다.
현재 평화적목적의 우주개발이 세계적범위에서 활발해지는 동시에 우주군사화움직임도 가속화되고있다.
지난해 8월 우주군창설계획을 공식 발표한 미국은 2020년까지 독자적인 군종으로서의 우주군을 창설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웠다.올해 2월 미집권자는 국방성에 우주군을 조직할데 관한 법안초안을 작성할것을 지시하였다.
일본도 2022년까지 우주전문부대를 창설한다고 공표하였다.최근에 일본방위성은 그를 위한 실무적조치로서 우주관련 《자위관》직종을 새로 내오기로 하였다.
프랑스의 보도수단들은 우주공간이 이미 나라들간의 새로운 대결장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자국이 우주분야에서 자체의 전략적지위와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론조들을 펴고있다.
전문가들은 우주군비경쟁의 열풍이 서서히 일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주군사화에 뛰여드는 나라들이 많아지면 우주가 전장터로 화할것은 명백하다고 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