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범죄자들이 득실거리는 악의 소굴

주체108(2019)년 8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자한당》패거리들이 각종 범죄혐의로 줄줄이 사법처리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자한당》소속의 《국회》의원 3명이 정보원특수활동비와 불법정치자금횡령죄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박탈당하였다.그외에 반역당 의원 8명이 여러가지 범죄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다.

한편 《주요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지정을 반대하며 《국회》에서 란동을 부린 14명의 《자한당》소속 의원들이 현재 경찰의 소환장을 받은 상태에 있다.《자한당》의 전 원내대표 김성태는 딸의 특혜채용문제로 하여 재판에 기소되였고 당대표 황교안의 아들도 특혜채용사건과 관련한 검찰수사를 받고있다고 한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자한당》것들에 대한 련이은 사법처리는 특등범죄자, 부정부패의 왕초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결과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자한당》은 온갖 범죄자들이 득실거리는 악의 소굴이다.역적패당은 력대로 인민들의 의사와 리익을 짓밟고 악정과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으며 부귀와 향락을 누리여왔다.이자들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부정부패로 세인을 경악시킨 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죄악으로 얼룩진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더러운 행적이 보여주듯이 역적당은 우두머리들부터가 범죄로 살찌고 범죄로 권력을 찬탈하였으며 나중에는 그 죄악으로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졌다.그러니 그 졸개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과 라경원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총선을 겨냥한 정치보복수사》, 《제1야당죽이기》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반발해나서고있다.이것은 저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정치적음모의 산물로 매도하고 《자한당》을 피해자로 둔갑시켜 보수세력을 집결시키고 여론의 동정을 사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다.다시말하여 그것은 저들이 저지른 추악한 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살구멍을 열어보려는 필사적몸부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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