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각계층 단체들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

주체108(2019)년 8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부산민중련대, 부산녀성단체련합을 비롯한 부산지역의 각계층 단체들이 9일 남조선주둔 미해군사령부앞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이번 군사연습의 규모나 형식, 이름을 바꾼다고 해서 북을 《적》으로 규정하는 침략전쟁연습의 본질을 가리울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최신공격무기와 첨단전략자산이 남조선에 반입되고 미태평양군사령부까지 참가하는 군사연습때문에 조선반도긴장이 고조되고 남북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이런 전쟁연습은 미국의 호전세력과 일본의 극우익세력,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인 《자한당》에만 리익이 된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군이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고 이 땅을 떠나라고 목소리를 높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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