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메기공장 준공식 진행
모두다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이기 위한
창조와 애국의 보폭으로 살며 투쟁하자
운산메기공장이 훌륭히 일떠서 준공되였다.
종합지령실, 야외비육못, 자연먹이서식장 등 전반적인 공정들이 그쯘히 갖추어지고 생산과 경영활동의 과학화, 정보화가 실현된 메기공장이 건설됨으로써 도내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적토대가 마련되였다.
준공식이 18일에 진행되였다.
평안북도안의 당, 정권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돌격대원들, 운산군안의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당위원회 위원장 문경덕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신선하고 맛좋은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이시기 위해 각 도들에 현대적인 메기공장을 일떠세우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돌격대원들이 방대한 기초굴착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냈으며 수십개의 비육못과 문화봉사기지와 과학기술보급실, 로동자합숙 등 20여동의 건물을 건설하였다고 말하였다.
운산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야외못건설과 지대정리, 주변록화사업에 헌신의 땀을 바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양어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든 종업원들이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통하여 선진적인 양어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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