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발전의 근본열쇠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창조기풍과 일본새는 모든 단위가 발전전략을 바로세우고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추동하는 훌륭한 본보기로 된다.그것은 바로 이들이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두뇌와 지혜, 기술에 의거하여 단위의 힘을 부단히 강화하며 단위발전에서 혁신을 가져왔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자력갱생이 단위발전의 생명이라면 그 생명에 활력을 부어주고 생기가 넘쳐나게 하는것은 인재이다.인재가 그쯘하면 마음먹은대로 자기식의 발전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지만 인재가 없으면 불피코 남을 넘겨다보거나 남에게 비굴하게 굽신거릴수밖에 없다.혁신하지 못하고 비약하지 못하는 단위의 불행은 자금과 자재의 부족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인재의 부족,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이 미약한데서 온다.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은 높은 실력가들이다.그러나 독불장군이라고 혼자서는 아무리 욕망이 커도 큰일을 할수 없다.이들이 자신뿐아니라 단위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낼수 있게 한것은 자기 단위를 실력있는 집단으로 만드는데서 기관차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것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의 제일관철자들이 바로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이다.
해야 할 사업이 많고 어려운 과업이 나설수록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은 그 해결책을 다른데서가 아니라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동하는데서 찾았다.거기에서 기본이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것이였다.아무리 대중의 열성이 높다고 해도 자기 사업에 정통하지 않고서는 높은 실적을 낼수 없고 전문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없이는 단위사업에서 혁신이 일어날수 없다는것이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지론이다.하기에 이들은 자기 단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사업에 정통한 유능한 전문가, 기술자로 자라나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으며 이끌어주고 떠밀어주었다.미래를 내다보고 키운 이런 기술력량이 있었기에 단위발전을 촉진할수 있었으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비약이 일어날수 있었다.인재선행, 바로 여기에 자력으로 부흥의 활로를 열고 단위사업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근본열쇠가 있다.
오늘 인재가 많아야 나라가 흥한다는 진리는 누구나 알고있다.그러나 인재는 하늘에서 저절로 뚝 떨어지는것이 아니며 우에서 보내주기만을 기다리는것은 품을 들이지도 않고 알찬 열매가 달리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일이다.지금 일부 단위들에서 자재와 자금이 없다고 우는소리를 하면서도 자체의 기술자, 기능공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을 홀시하는것은 근시안적인 태도이며 패배주의, 보신주의의 집중적발현이다.자체의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이면 단위가 일떠서고 증산의 동음이 높아지지만 이것을 소홀히 하면 단위가 주저앉고 전도가 없게 된다.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이야말로 단위발전의 제일밑천, 제일명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