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발표 3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발표 3돐기념 연구토론회가 2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8월 28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동맹은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하겠습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는 《전 동맹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청년동맹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고전적로작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전투적기치로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에 대하여 론증하였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강령을 실현하는데서 청년동맹과 청년들이 혁명의 계승자,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칠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수령의 청년조직으로서의 청년동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청년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라는데 그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청년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금성정치대학 부학장 임룡호동지는 이렇게 해설하였다.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청년동맹강화발전의 총적목표, 총적과업이다.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청년동맹을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순결체로 만들수 있으며 청년동맹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위력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울데 대한 사상은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근본방도를 과학적으로 명시한 혁명적인 사상으로서 모든 청년동맹조직들이 확고히 견지하여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