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대지를 뜨겁게 달군 반일투쟁열기

주체108(2019)년 8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이해의 8월도 어느덧 마감을 가까이하고있다. 대지를 뜨겁게 달구던 뙤약볕의 열기도 점점 사그라져가고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거세찬 열기를 내뿜는것이 있으니 다름아닌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인 경제침략행위에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의 반일투쟁열기이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꼬물만큼도 없이 저들의 만고죄악을 미화분식하고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버리려고 날뛰다 못해 피해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트집잡아 파렴치한 보복조치로 남조선에 경제전쟁을 도발한 일본반동들의 망동에 온 남녘땅이 분노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누구나 똑똑히 알고있다. 만약 아베패당의 강도적본성과 오만무례한 망동을 묵인하고 이에 굴복한다면 래일에는 과거 일제식민지통치의 피눈물나는 력사가 또다시 되풀이될수 있다는것을.

하기에 거리에 떨쳐나섰다. 초불을 들었다.

《우리 모두 분노의 초불을 들자. 일본은 과거죄악 사죄하라!》…

어찌 반일투쟁열기만이 거세찬것인가.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할것없이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파렴치하게 날뛰는 일본사무라이족속들을 타매해야 할 지금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의 친일매국행위는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더해주고있다.

현 당국의 대일강경조치들을 《반일선동》, 《신쇄국정책》으로 매도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일본상품불매운동을 《감상적민족주의》로 모독하다 못해 《우리 일본》이라는 망언도 서슴없이 내뱉고있는 친일역적무리, 지어 《반일종족주의》라는 책까지 내돌리며 반일투쟁에 찬물을 끼얹고있는 이런 현대판 《을사오적》, 《토착왜구》들때문에 남조선에 대한 섬오랑캐들의 경제침략행위는 날로 횡포무도해지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오늘의 현실을 통해 더욱 사무치게 절감했다. 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역적무리는 모조리 청산해버려야 하며 친일매국의 썩은 뿌리는 송두리채 들어내야 한다는것을.

하기에 온 남녘의 인민들이 반일투쟁의 불길과 함께 보수적페청산, 《자한당》해체의 불길도 세차게 지펴올렸다.

《토착왜구 〈자한당〉 해체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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