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7th, 2019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동 지

 

존경하는 총서기동지,

조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명절인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총서기동지에게 그리고 총서기동지를 통하여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전체 중국인민에게 가장 열렬하고 따뜻한 축하와 친선적인 인사를 보냅니다.

조중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맺은것은 새형의 조중관계의 탄생을 알리는 획기적인 사변이였습니다.

지난 70년간 조중 두 당, 두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고 빛내이는 려정에서 언제나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세월의 온갖 풍파를 이겨냈으며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위대한 친선의 력사를 수놓아왔습니다.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고귀한 전통이 있고 조선로동당과 중국공산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으며 두 나라 인민이 피로써 지켜낸 사회주의가 있었기에 조중친선은 지리적인 필연적개념이 아니라 동서고금에 찾아볼수 없는 각별한 친선으로 다져지게 되였습니다.

오늘 조중관계는 지나온 력사를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으며 끊임없는 활력을 부어주는 강력한 동력을 받아안게 되였습니다.

두 나라 인민의 귀중한 재부인 조중친선의 훌륭한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친선협조관계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려는것은 나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나는 총서기동지와 굳게 손잡고 조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맞게 조중친선을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며 친선과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형제적중국인민이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데 대하여 자기의 일처럼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중국인민이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난관과 도전들을 극복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불패의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에서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주체108(2019)년 10월 6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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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70년전 중조 두 나라가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맺은것은 두 당, 두 나라 관계력사에서 획기적이고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조선은 새 중국과 제일먼저 외교관계를 맺은 나라들중의 하나입니다.

70년간 두 당, 두 나라 력대 령도자들의 관심과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변천하는 시대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졌으며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였습니다.

두 나라는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조에서 풍만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자기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의 번영과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였을뿐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습니다.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두 당, 두 나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방침입니다.

나는 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위원장동지와의 호상신뢰와 우의를 귀중히 여기고있습니다.

지난해이래 나는 위원장동지와 5차례 상봉하고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였으며 공동으로 중조관계를 이끌어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들어서도록 하였습니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손잡고 노력하여 외교관계설정 70돐을 계기로 중조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리를 가져다줄 용의가 있습니다.

위원장동지가 건강하고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2019년 10월 6일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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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산간벽촌에 사회주의선경으로 펼쳐진 행복의 보금자리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농촌마을들에 훌륭히 일떠선 살림집들에서 새집들이 시작-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로동당시대에 또하나의 새 문명을 펼치며 천지개벽되고있는 양덕땅에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게 될 보금자리들이 솟아났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손길아래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의 산간벽촌이 어제날의 모습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새롭게 일떠선 천수백세대의 살림집으로 선경을 펼치였다.

한폭의 그림처럼 희한하게 변모된 문화농촌들의 아담한 살림집들에는 살림방들과 부엌, 세면장, 위생실 등이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져있다.

관광지구의 풍치를 돋구며 산간지대의 특성에 맞게 소층과 단층살림집들이 조화롭게 일떠선 마을들에서 근로자들은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면서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새로 건설된 온천관광지구 농촌마을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수여하는 모임들이 6일 양덕군 온정리, 삼계리, 은하리, 통동리, 일암리, 법동군 상서리에서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두일동지,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강형봉동지,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한상준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근로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수여사가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군 온천관광지구를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이 쓰고 살 살림집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건설을 최단기간에 완공하여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없이 하루빨리 입사를 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생활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살림집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며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락원으로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연설자들은 대대로 수령복, 태양복, 장군복을 누려가는 한없는 민족적긍지를 안고 쌀로써 우리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당의 사랑과 은정에 다수확의 자랑찬 열매로 보답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수여되였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희한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은덕이 너무 고마워 참가자들은 눈굽을 뜨겁게 적시며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날로 커만 가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림집들을 위생문화적으로 알뜰히 관리하며 마을을 사회주의문화농촌답게 더 잘 꾸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이날 양덕군 온정리, 삼계리, 은하리, 통동리, 일암리, 상신리, 상성리, 사기리와 법동군 상서리에 새로 꾸려진 마을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과 주민들이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새집들이를 하였다.

멋들어진 새 집을 받아안은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마을마다에서 울려나오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친부모의 정에도 비기지 못할 어버이사랑에 떠받들려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주민들과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양덕군 삼계리의 새 주택에 입사한 삼계협동농장 제1작업반 농장원 류영순은 당의 은덕으로 양덕땅이 천지개벽하였다, 정말 꿈을 꾸는것만 같다, 그림같이 황홀한 새 집들을 평범한 농장원들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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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영원불멸하리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지도사상과 전략전술로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백전백승의 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3)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이다.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에서 2010년대는 특별히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가일층 심화발전시키시여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영원히 빛을 뿌리도록 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며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시대는 전진하고 현실은 끊임없이 변화발전한다.수령의 사상과 리론을 견결히 옹호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면 그것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창조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그렇게 하여야 혁명과 건설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을 혁명승리의 근본담보로, 숭고한 도리로 여기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에 의해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세월이 흐를수록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더욱더 힘있게 과시되는 불멸의 혁명사상으로 빛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진수인 주체사상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의 자주적리상과 념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현실발전의 요구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사상리론가의 비범한 예지에 의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할데 대한 사상이 심화됨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자주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혁명과 건설에서 창조적방법을 구현할데 대한 사상에는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새것을 창조할데 대한 사상, 모든 사업을 전략적안목에서 책략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사상, 모든것을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고귀한 지침들이 담겨져있다.

사회주의를 지키고 승리에로 이끌기 위하여서는 사상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오늘 필수5대교양, 자력갱생교양, 우리 국가제일주의교양 등 여러가지 사상교양사업이 첨입식, 집초식으로 힘있게 벌어지고 선전선동사업을 최적화, 최량화하기 위한 열풍이 몰아치고있는 현실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교양의 내용과 사상사업방법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주체의 혁명리론을 시대와 혁명의 완성된 지도리론으로 발전풍부화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적단계이며 그것은 사회주의의 기초를 다지고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과정으로 된다는것을 천명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인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혁명적수령관, 혁명적군중관에 관한 사상리론이 더욱 심화발전되였다.특히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사상,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데 대한 사상 등은 주체의 혁명리론이 밝힌 혁명적군중관의 심화발전이다.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며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투철한 립장이 빛발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부단히 발전풍부화하시는 주체의 혁명리론은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으며 현시기 제기되는 절박한 문제들에 명백한 해답을 주고있다.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가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고 혁명적당풍이라는 사상,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 과학교육과 인재중시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사상리론과 로선, 방침을 접할 때마다 걸출한 사상리론가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더없는 행운과 영광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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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지도사상과 전략전술로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백전백승의 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3)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적특징에 대하여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전반구성과 내용이 인민대중중심의 관점과 립장, 인민대중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일관되여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김일성김정일주의는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과학적해명에 기초하여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를 내놓음으로써 사람, 인민대중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웠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위대한 혁명사상이다.김일성김정일주의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고 당과 국가, 군대가 인민의 복무자로 될것을 요구하고있다.여기에는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을 옹호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모든 단계, 모든 분야의 혁명리론과 전략전술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풀어나갈데 대한 위대한 혁명사상이다.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그들의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높여 혁명과 건설에 조직동원하여야 한다는것을 밝히고 혁명하는 당이 사람과의 사업, 인간개조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는 길을 과학적으로 천명하였다.이처럼 다른 혁명사상들과 구별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징표는 그것이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데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여주신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며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좌우명으로, 신조로 삼고 언제 어디서나 그 요구대로 사업하고 생활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도록 하여야 한다.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국가정권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보호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인민군대에서는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자기 부모형제들을 위하고 자기 집뜰안을 꾸리는 심정으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위대한 지도사상과 전략전술로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백전백승의 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3)

 

[Korea Info]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펼쳐보며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지도사상과 전략전술로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백전백승의 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3)

 

주체사상로작전시관을 돌아보는 우리의 가슴은 끝없는 흥분으로 설레인다.

우리 혁명과 시대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며 이처럼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으니 정녕 우리 원수님 같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절세의 위인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는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광휘롭게 수놓아진 우리 조국의 빛나는 승리들이 과연 어떻게 이룩되였는가를 그이의 불멸의 로작들은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론에 정통하고있을뿐아니라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과 기술 그리고 력사와 건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식견을 가지고있습니다.》

시대의 앞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사상의 홰불은 결코 그 누구나 추켜들수 있는것이 아니다.

력사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분석력을 지닌 절세의 위인만이 시대와 혁명발전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백과전서적인 위대한 사상리론을 내놓을수 있다.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인민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리론적무기, 백승의 지도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의 사상중시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과 교육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분조관리제의 우월성을 발양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피눈물의 12월이 저물어가던 그해의 마지막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펼쳐보면 로작의 구절구절에 비껴있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게 된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1mm의 편차도 없이 장군님께서 하시던 그대로 모든 사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로작은 민족의 대국상이후 우리가 어떤 길로 나갈것인가에 대하여 세계의 초점이 모아지고있던 때 우리 조국과 인민은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나갈것이라는것을 내외에 힘있게 알린 장엄한 선언이였다.

돌이켜보면 력사의 갈피에는 한때 승승장구의 일로를 걷던 사회주의나라들이 반사회주의광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혁명의 붉은기를 내리우지 않으면 안되였던 피절은 교훈이 있다.결코 령토가 작고 자원이 부족하고 군사력이 약해서가 아니였다.

혁명의 수령들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갈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였기때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 도꾜에서 진행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총련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가 9월 21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녀성동맹조직들의 자녀사업담당 일군들과 열성자들, 각급 조선학교 어머니회 성원들,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이들을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키우기 위하여 힘쓰고있는 각지의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녀성동맹이 결성이래 일관하게 자녀교양과 민족교육고수를 위한 사업을 첫째가는 사업으로 틀어쥐고 여기에 모든 힘을 돌려왔으며 일본당국의 악랄한 탄압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굳게 뭉쳐 아이들의 배움의 권리를 투쟁으로 쟁취하였다고 말하였다.

자녀교양사업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나라와 민족, 동포사회의 앞날과 이어지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뜨거운 어머니사랑으로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록화편집물이 상영되고 강사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자녀교양을 잘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주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어 아이들의 년령적특징과 어머니들의 관심에 맞게 토론회, 경험교환모임, 강의, 알아맞추기 등이 여러 분과별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재일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과 고등학교지원제도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일본당국에 요구하는 요청서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재일동포긴급집회 도꾜에서 진행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재일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재일동포긴급집회가 9월 26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남승우부의장, 박구호부의장 겸 조직국장, 조일연부의장,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을 비롯한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 총련일군들과 동포들,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장에는 《일본당국의 전대미문의 민족교육말살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재일조선인의 인권과 어린이들의 배울 권리를 굳건히 지켜내자》, 《치솟는 분노를 안고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투쟁을 전동포적으로 힘있게 벌리자》는 구호가 나붙어있었다.

남승우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일본당국이 10월 1일부터 실시하는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배제한것은 전대미문의 민족차별행위이며 무지막지한 반인륜적폭거라고 규탄하였다.

또한 대조선적대시와 총련탄압책동의 일환으로서 재일동포자녀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가하여 동포사회에서 동화, 귀화를 촉진하려는 극히 악랄한 민족말살책동이라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재일동포들에게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의 재원인 소비세를 부담시키면서도 《무상화》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박탈하고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리익, 재정적지원이 보장되여야 한다고 규정한 어린이권리조약을 비롯한 국제법까지도 짓밟고 민족배타, 민족말살책동을 일삼고있는 일본당국의 악랄성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조일사이의 《조건부없는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총련과 민족교육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는 아베정권의 책동의 반동적본질과 부당성을 내외에 폭로해나가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동포들이 일본당국의 교활한 민족교육말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그는 일본정부가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배제하는 부당한 결정을 당장 철회하고 시급히 《무상화》적용을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에서는 일본 각 지역의 《조선유치원보호자련락회》 대표들이 일본내각부, 문부과학성, 후생로동성을 찾아가 전개한 요청투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집회에서는 일본련대단체 대표들의 련대발언에 이어 총련의 각계층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그들은 조선학교 유치반 아이들의 순결한 마음에 못을 박고 칼질을 한 일본당국의 책동에 대해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하면서 아베정권의 폭거를 짓부시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당국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반대하며 민족교육을 사수하자는 구호들을 웨쳤다.

집회에서는 일본정부에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요청단을 구성하고 요청문을 채택하였으며 각지에서 진행된 요청활동, 긴급집회 등 재일동포들의 투쟁모습을 수록한 록화물이 상영되였다.(전문 보기)

 


◇공식문건 / 公式文献

[조선어]

[日本語]

 

[Korea Info]

 

민족의 넋을 이어가는 이역땅의 꽃송이들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애국의 계주봉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조직으로 위용떨치고있습니다.》

한권의 책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제목은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이 책은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권리사수활동을 지지성원하고있는 남조선의 한 시민사회단체가 발간한것이다.

 

순결한 애국의 마음에 감동되여

 

총련에서는 해마다 《꽃송이》라는 명칭으로 재일조선학생 글짓기현상모집경연을 진행한다.매번 수백편의 작품이 투고된다.이야기글, 서정시, 동시, 감상글, 수기, 수필, 일기, 벽소설, 단편소설, 희곡 등 작품형식도 다양하다.

해빛밝은 우리 학교에서 우리 말과 글, 우리의 노래와 춤을 마음껏 배우는 행복과 기쁨,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들처럼 애국운동의 주인공들로 당당히 자라날 굳은 결심, 날로 기승을 부리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총련광풍속에서도 두려움과 동요없이 억세게 살아갈 새 세대들의 의지가 맥박치는 글들은 그대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어제와 오늘, 래일을 보여주는 시대의 기록이다.

이역땅의 새 세대들을 참된 인간으로 키우는 총련민족교육의 우월성, 재일동포학생들의 순결한 애국의 마음이 글줄마다에 어려있는 작품들을 접하게 된 남조선의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성원들은 흥분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작품집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전교조》소속 교원들과 변호사, 기자, 출판업자 등으로 발행집단이 무어졌다.작품들을 보는 과정에 그들은 이역의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민족교육의 명맥을 지켜 굴함없이 싸우는 총련학교 교원들과 학생들의 투쟁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보면 볼수록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

《전교조》성원인 한 중학교 교원은 작품들을 읽고나서 우리 말이 살아있다, 민족성이 살아숨쉰다고 탄성을 올리면서 남조선의 교과서에도 이런 글이 실리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한숨을 내쉬였다.

《내 통학길》이라는 시를 읽고 왈칵 눈물을 쏟은 출판업자도 있다고 한다.민족차별이 우심한 일본사회에서 조선학교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는 내용의 시를 보면서 그는 생각하였다.일상생활이 투쟁이여야 하는 재일동포학생들이 정말 힘들겠구나, 하지만 그래서 더 강해지겠구나 하고.(전문 보기)

 


 

꽃송이 – 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Korea Info]

 

오늘의 세계 :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한 협력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로씨야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우리가 하나의 인민이라고 항상 말해왔다.우리의 사람들이며 우리의 형제들이다.우리는 항상 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들은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었다.》

벨라루씨대통령 루까쉔꼬가 얼마전 기자들앞에서 한 말이다.그의 이 말에는 로씨야와 벨라루씨사이의 오랜 동맹관계가 반영되여있다.

1990년대 중엽 로씨야벨라루씨공동체를 창설한 두 나라는 1999년말에 로씨야벨라루씨련맹국가를 창설할데 관한 조약에 조인하였다.2000년 1월부터 정식 효력을 발생한 이 조약에는 쌍방이 각기 국가주권을 유지하면서 련맹국가를 창설하며 경제의 일체화를 실현한다고 규정되여있다.

이때부터 로씨야와 벨라루씨는 련맹국가창설에 관한 조약의 조항들에 엄격히 준하여 련맹관계를 강화해왔다.

물론 오늘에 이르는 기간 로씨야와 벨라루씨사이의 관계발전은 결코 순탄하게만 흐르지 않았다.급변하는 세계정치정세속에서 두 나라 관계가 일시적인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지만 총체적으로 련맹국가창설이라는 공동의 목표실현을 추동하여왔다.

지난 7월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벨라루씨의 루까쉔꼬대통령을 만난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벨라루씨와의 쌍무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나라가 로씨야의 전략적동반자,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상봉에서는 련맹국가조약의 범위안에서 통합과정을 심화시키는 문제가 토의되였다.두 나라 지도자들은 행동전략이 련맹국가조약체결 20돐이 되는 12월까지 준비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회담에서 올해 12월 련맹국가조약체결 2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조약의 범위안에서 무엇이 실현되고 무엇이 어떤 리유로 실현되지 못하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통합을 가일층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두 나라가 접수할수 있는 방도를 작성하기로 결심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의 발언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벨라루씨대통령 루까쉔꼬는 모든 현존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앞으로의 행동전략을 규정하는 계획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할 말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두 나라는 경제, 국방을 비롯한 여러 방면에서 협조를 긴밀히 하였다.

호상 무역량은 항시적으로 늘어나 지난해에는 300억US$를 넘어섰다.

각이한 화페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통일적인 금융 및 화페정책을 규정하기가 힘들다는것은 두말할 여지조차 없다.이런데로부터 두 나라는 련맹국가조약에 반영된 단일화페제도도입에 대해서도 모색하고있다.

두 나라는 군사적협조도 진행하고있다.

최근 로씨야와 벨라루씨군인들이 로씨야의 니줴고로드주에서 공동작전훈련 《련맹의 방패-2019》를 단행하였다.훈련과정에 군인들은 《적》의 파괴암해행위를 저지시키며 집중적인 미싸일공습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련마하였다.

련맹국가의 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로씨야와 벨라루씨의 협력은 앞으로 계속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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