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당국의 조선학교차별정책을 규탄
10月 8th, 2019 | Author: arirang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290여개의 남조선단체들이 1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대상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감행해나선 일본의 아베정권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일본당국이 고등학교무상화대상에서 조선학교만을 유일하게 제외시킨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배제하는 비렬한 행위를 감행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이를 당장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의 조선학교차별정책은 민족교육을 재정적으로 탄압함으로써 동포자녀들을 조선학교에서 떼여내려는 술책의 발로이라고 까밝혔다.그러면서 아베정권이 아동권리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은 물론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하겠다고 제정한 자국의 《아이키우기지원법》에도 명백히 배치되는 반인권적행위를 자행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일본정부의 민족배타주의정책을 규탄하면서 조선학교들에 대한 차별행위의 중지를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