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친미사대, 외세의존이 가져온 필연적산물
최근 남조선에서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는 미국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다.
며칠전 남조선인터네트신문들에 의하면 지난 3월 미국이 래년도 국방예산으로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용을 44억 6천여만US$로 정하였다고 한다.
물론 이것이 변놓이까지 해대며 풍청대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실정과 지난해 3월 미국방성이 편성하였던 예산안이 올해 3월 아무런 리유도 없이 갑자기 2배로 불어난 사실을 놓고볼 때 엄청나게 부풀려진 수자라는것이 수많은 언론, 전문가들의 일치한 평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방위비분담금》 47억~50억US$가 미국방성이 작성한 래년도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용보다 더 많다는 사실은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전액을 모두 남조선에 부담시키자는것임을 보여주고있다.
사실 미국이 해마다 국방예산으로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첨부하고있는것은 《동맹국에 대한 방위》때문이 아니라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을 유지, 강화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11월 22일 미국 공화당소속의 한 상원의원이 《주한미군은 단순히 북의 위협때문만이 아니라 역내 방어를 위해 있는것이다.》, 《그곳에는 우리가 주시해야 할 다른 상대들도 있다.》고 실토하고 28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이 《미국은 자국의 국익을 위해 미군을 해외에 주둔시키고있다.》고 력설한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그런데도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 해마다 근 10억US$에 달하는 거액을 받아쓰고도 성차지 않아 다음해에는 무려 50억US$를 내라고 강박하고있다.
한마디로 남조선을 저들의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전쟁의 자금조달지로 만들려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음흉한 속심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세상에 이런 날강도가 어디 있는가.》, 《주한미군 철수해도 <방위비>는 더 낼수 없다.》, 《1명당 2억원짜리 용병들은 이 땅에서 당장 떠나라.》 등으로 분노에 치를 떠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21세기인 오늘날 남조선에서 이렇듯 수치스럽고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지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지난 70여년간 미국을 하내비, 구세주처럼 여기면서 친미사대, 외세의존정책에 매달려온 필연적산물이다.
남조선당국이 비굴하게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에 계속 매달린다면 언제 가도 식민지예속의 올가미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차례질것은 지금보다 더한 수치와 모욕, 굴종밖에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