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도 높아가는 반미투쟁열기
주체108(2019)년 12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 《방위비》인상을 강박하는 미국을 규탄하여 거리에 떨쳐나온 서울시민들 –
보는것처럼 지금 남조선 각계각층은 한겨울의 차디찬 땅바닥에 앉아 날강도 미국을 규탄하는 구호판들을 들고 집회를 진행하고있다.
손발을 꽁꽁 얼구는 추위를 무릅쓰고 거리에 나와 투쟁을 벌리는 이들의 분노에 찬 모습은《방위비분담금협상》이라는 협상아닌 협상에 남조선을 끌어내여 50억US$를 무조건 내라고 강박하는 후안무치한 략탈자 미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와 울분이 이제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 더러운 군화발을 들여놓은때부터 지금까지 수십년세월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정의를 말살하고 민주화를 무참히 짓밟았으며 파괴와 살륙, 략탈과 강간 등 온갖 반인륜적악행만을 일삼았다.
미국이 해마다 《방위비》를 구실로 남조선으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긁어내여 《변놓이》, 《유흥비》로 탕진하며 흥청거린것만해도 분통이 터질 노릇인데 그 몇배를 더 내라고 강요하는것은 양키식사고방식의 발현이라고 해야 옳을것이다.
저주와 분노, 증오에 뜨겁게 달아오른 가슴들이 터뜨리는 반미열기가 한겨울의 추위를 몰아내고있다.
미국대사의 오만성과 전횡에 치솟는 민족적의분을 안고 투쟁의 거리에 달려나온 시위자들의 얼굴마다에도 날강도 미국에 대한 펄펄 끓는 증오가 이글거리고있다.
《식민지총독 미국대사 당장 나가라.》, 《국민의 이름으로 추방하자.》
《돈 뜯어가는 미국을 규탄한다.》,《한푼도 줄수 없다.》,《차라리 미군은 나가라.》…
남조선 각계각층속에서 터져나오고있는 이 분노의 웨침은 《한미동맹》의 허울밑에 남조선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방위비》를 강박하는 미국의 흉심을 꿰뚫어본 민심의 반영이며 남녘땅을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로 만들고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삼으려는 미국의 침략행위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드팀없는 의지의 분출이다.
혹한에도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는 반미열풍은 남조선사회에 만연하고있는 숭미와 공미를 깨깨 불살라버리며 더 세차게 타오를것이다.(전문 보기)
– 미국대사관앞에서 미국대사추방을 요구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 –
– 불평등한 《한미동맹》파기와 주권회복을 웨치는 각계각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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