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살주범을 비호하는 역적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
12月 18th, 2019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사설을 통해 13일 살인귀 전두환역도를 비호하는 《자한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지난 12일 전두환이 12.12숙군쿠데타공범자들과 함께 그 무슨 《기념만찬》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고 밝혔다.
전두환은 12.12숙군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하고 미국의 조종밑에 광주민중을 학살한 희대의 살인마라고 신문은 주장하였다.
신문은 사형선고까지 받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고 돌아치는 그자의 행동은 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나 《자한당》만은 침묵으로 전두환을 비호하고있다고 하면서 짬만 있으면 5.18광주민중항쟁을 《북이 개입한 폭동》, 항쟁참가자들을 《빨갱이》, 《폭도》라고 공공연히 매도하고있다고 신문은 규탄하였다.
살인마 전두환을 구속처벌하는데서 가장 큰 장애물은 파쑈의 소굴 《자한당》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민중이 《자한당》해체투쟁에 나서는것은 필연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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