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진실을 고수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로씨야정부가 력사외곡책동을 반대하고 력사적진실을 고수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최근시기 유럽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외곡하고 나치즘을 부활시키기 위한 시도들이 계속 나타나고있다.
라뜨비야에서 나치스전범자들과 에쓰에쓰부대에 복무한자들을 찬양하는 행진이 진행되고 집회와 시위에서 쏘련군복을 착용하는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채택된것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체스꼬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상징하는 기념비들을 모독하는 사건들이 벌어지는것 등이 실례로 된다.
로씨야국방상은 오늘날 력사를 외곡하고 승자를 패자로 만들려고 책동하는자들이 늘어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이전 쏘련인민들의 공동의 전쟁력사와 위대한 조국전쟁시기의 사변들을 외곡하려는자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외무상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거둔 쏘련인민의 승리에 대한 진실은 감출수 없다고 하면서 력사의 날조자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진실의 불길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해에 전승 75돐을 경축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시작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로씨야는 파쑈도이췰란드를 타승한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빛내이기 위하여 다음해에 진행되는 전승절경축행사준비사업을 국가적인 사업으로 내밀고있다.
지난 7월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기념행사에 관한 정령을 비준하였다.
정령에는 력사적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그리고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에 로씨야련방에서 《추억과 영광의 해》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다고 밝혀져있다.
대통령은 2020년의 행사조직을 《승리》조직위원회에 위임하였으며 주요행사계획들을 1개월안으로 작성 및 비준할것을 정부에 위임하였다.
12월 11일에 진행된 《승리》조직위원회 회의에서 뿌찐대통령은 전승 75돐에 즈음하여 《추억과 영광의 해》로 선포된 2020년의 행사들이 활기있고 진실하며 의의있고 기억에 남는 내용들로 가득차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행사들이 대도시에서 진행되든, 크지 않은 주민지역과 마을에서 진행되든 행사조직에 대한 형식적이고 무관심한 태도를 배제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 어디에나 전선군인과 후방근로자들과 같은 위대한 조국전쟁영웅들이 있으며 바로 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따쓰통신에 의하면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경축행사에 75개 나라 대표단이 참가하게 된다.
11일 볼고그라드에서는 쓰딸린기념비건립사업이 시작되였다.이전에 쓰딸린그라드로 불리우던 볼고그라드에는 현재 쓰딸린기념비가 단 한개도 없다고 한다.
새 세대들이 전세대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해 잘 알고 그것을 전통으로 이어나가도록 하려는 로씨야정부의 노력은 국민들의 광범한 지지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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