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과 직맹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혁명의 성산 백두산 답사
로동계급과 직맹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26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답사하였다.
백두전구에 전설같은 화폭을 련이어 새기시며 우리 인민에게 백두의 혁명정신을 더욱 굳게 심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며 력사의 땅 삼지연시를 출발한 행군대원들은 천고의 밀림을 누비며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다그쳤다.
우리 조국의 도도한 기상인양 만년장설을 떠이고 장엄히 솟아있는 백두산정을 향해 무릎치는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대오에는 붉은기가 펄펄 휘날리고 《가리라 백두산으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등의 노래소리가 우렁차게 울리였다.
향도봉에 모신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글발을 우러르며 행군대원들은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부강조국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무한한 격정속에 되새기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발자취와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새겨진 혁명의 성산, 혁명의 명맥이 높뛰고 무궁무진한 애국열원이 끓어솟는 백두산정에 올라 격정을 터치는 행군대원들의 《만세!》의 환호성이 백두의 산발들에 메아리쳤다.
백두산의 장관과 끝없이 펼쳐진 천리수해를 바라보며 그들은 필승불패하는 조선의 정신적기둥이며 백절불굴하는 사상적힘의 뿌리인 백두성산에로의 답사길로 불러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백두의 눈보라, 칼바람을 헤치며 걸으면 걸을수록 몸과 마음에 새로운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혁명전구에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조선로동계급의 불굴의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할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 열의 안고 행군길을 이어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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