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당의 사상의 기본요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당의 사상의 기본요구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그러면 우리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의 기본요구는 무엇인가.
첫째로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는것이다.
우리의 실정에 맞게 수확고가 높고 비료를 적게 요구하며 생육기일이 짧고 각종 피해에 잘 견디는 우량품종들을 많이 육종하는것이 중요하다.또한 생물공학 등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우리 식의 육종기술과 방법을 확립하여 세계적수준의 우량품종들을 육종하는 더 높은 단계에로 도약하여야 한다.그리고 우량품종들을 들여다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새 품종에 대한 보급사업을 개선하고 종자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연구된 우량품종들을 빨리 퍼쳐야 한다.
둘째로 과학농사제일주의구호를 들고 농사를 과학화, 수자화, 기계화하는것이다.
농업부문 과학연구기관들을 개변하고 현대적인 물질기술적토대를 완비하며 세계적수준에서 첨단화를 실현하여야 한다.또한 적지적작, 적기적작의 원칙과 영농공정의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품종배치와 비배관리, 토지리용률과 농사의 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현대과학기술성과를 적극 응용하여 종자와 물, 에네르기, 자재, 로력을 적게 쓰면서 수확고를 훨씬 높일수 있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능이 높은 여러가지 비료와 농약과 같은 영농제품들을 개발도입하여야 한다.우리의 실정에 맞는 정밀농업기술을 확립하며 과학적인 측정과 분석에 기초한 선진적인 영농기술, 방법을 연구도입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시켜야 한다.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고 모든 영농작업을 과학적리치에 맞게 진행하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우리 나라의 지형조건과 우리 사람들의 체질적특성에 맞으면서도 능률적이고 다용도화된 로력절약형농기계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하는것이 중요하다.
셋째로 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알곡생산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이다.
계획된 논벼재배면적과 강냉이재배면적을 무조건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간석지건설에 국가적인 힘을 넣어 짧은 기간에 10만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하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10만정보의 새땅을 찾아내야 한다.류실된 부침땅들을 원상복구하고 지적도보다 줄어든 면적의 토지를 찾아내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야 한다.그리고 토지정리를 마저 하여 모든 지방들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우지 않는 뙈기논밭들까지 번듯하게 정리하여야 한다.비경지들에 농장원 한사람당 1 000포기이상의 알곡작물을 더 심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내미는것이 중요하다.
넷째로 저수확지에서 알곡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것이다.
저수확지들에서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실리있고 효과적인 영농기술을 개발하며 우월하고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비탈밭과 모래, 자갈, 석비레밭을 비롯한 저수확지들에서 구뎅이파기와 랭습지개량, 흙깔이, 밭돌추기, 비옥도를 높이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저수확지에서 다수확을 낸 단위와 농장원들의 기술경험발표회를 실속있게 조직하여 그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여야 한다.
다섯째로 농업부문 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나라의 농업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며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농장원들의 의사와 리익을 존중하고 사회주의분배원칙의 요구를 정확히 구현하도록 당적지도를 짜고들어야 한다.농장원들이 주인다운 립장에서 자체의 힘으로 농사를 짓도록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또한 당의 의도대로 알곡을 정보당 10t이상 내기 위한 운동을 힘있게 벌려 다수확단위와 농장원대렬을 늘여나가야 한다.농업부문 당조직들과 농촌초급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당이 제시한 농업생산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
모두다 우리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의 기본요구를 뼈에 새기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