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보안법》은 존재할 명분이 없다고 주장

주체108(2019)년 12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민가협량심수후원회의 주최로 11월 28일 서울의 탑골공원에서 《보안법》철페와 량심수석방, 피해자명예회복을 요구하는 집회가 있었다.

발언자들은 《보안법》이 조작된지 71년이 되도록 철페되지 않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짓밟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현시기 《보안법》이 더이상 존재할 명분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악법을 철페시킬것을 그들은 요구하였다.

그들은 악법에 의해 구속된 량심수들을 석방하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남을 쳐다보기만 하다가는

주체108(2019)년 1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부산에서 201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진행되였다.

이 기간 남조선당국은 각국 수뇌들을 만나 이른바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며 분주히 돌아쳤다.

이것은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를 다른 나라에 빌붙어 해결해보려는 뿌리깊은 외세의존정책의 연장으로서 민족적수치를 자아내는 쓸개빠진 행위가 아닐수 없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자주성을 지향하며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당국만이 케케묵은 외세의존정책에 계속 매달리며 수치와 굴욕을 자청하다 못해 이제는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문제에 대해서까지 외세의 훈시를 받겠다며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북남관계를 전진시켜나가자면 민족내부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외세가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벗어나면 북남관계가 파국을 면치 못하고 민족의 버림을 받게 된다는것은 외세를 무턱대고 우선시하며 사대매국행위를 일삼은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의 대결행적, 비극적운명이 잘 말해주고있다.

더우기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날로 고조되고있는 오늘 민족의 힘과 지혜를 외면하고 남에게 의존하겠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짓이 아닐수 없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남을 쳐다보기만 하면 열린 대문도 보지 못하게 되며 외세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휘둘리우는 꼭두각시가 되고만다.

지금 북남관계가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지난해 민족을 위한 좋은 합의를 해놓고도 외세의 눈치만 살피며 제 할바도 못하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외세의존정책때문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력사적교훈을 망각하고 아직까지도 외세에 빌붙으며 구태의연한 《대북정책》지지를 구걸하였으니 이에 대해 온 겨레가 커다란 실망을 표시하고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사대와 굴종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민족자주로 나아가는 길만이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올해진군의 결속과 일군들의 역할

주체108(2019)년 12월 1일 로동신문

 

올해전투가 결속단계에 들어섰다.지금의 하루한시는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장식하는데서 관건적인 시기이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줄달음쳐온 이해의 마지막돌격전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이 어떻게 분발하고 마력을 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총궐기, 총발동시키는 야전형의 지휘성원이 되여야 합니다.》

일군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단위사업의 성과는 사업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인 일군들의 역할에 따라 좌우되게 된다.생산자 한사람이 실수하거나 무책임하게 일하면 그 후과는 개별적생산공정에 지장을 주는데 국한되지만 일군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해당 단위의 년간계획수행이 흔들리고 당의 의도대로 혁명의 전진이 가속화될수 없다.

올해 사회주의건설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농업부문의 많은 단위들이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고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대건설투쟁이 과감히 전개되여 소중한 사회주의재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도처에 일떠섰다.이러한 성과들은 일군들이 기관차, 기마수가 되여 전진하는 대오를 힘있게 이끌어온것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무슨 일이나 시작을 잘 떼는것도 중요하지만 결속을 잘하는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주도세밀한 작전과 지휘로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올해의 전투적과업수행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이다.그러자면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주도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이 신년사과업관철에서 미진된 과제들을 완수하는데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여러 부문에서는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단위들이 계속 배출되고있다.이와 반면에 아직도 생산을 활성화하지 못하고있는 단위도 있다.문제는 년간계획수행에 대한 일군들의 립장에 달려있다.일군들이 맡은 단위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올해전투목표수행에 박차를 가한다면 훌륭한 결실을 가져올수 있다.

올해 자기 부문앞에 나선 과업중에서 이미 수행한것은 무엇이고 미진된것은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하루빨리 수행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세운데 기초하여 마지막돌격전을 맹렬히 전개해나가는것이 혁명의 지휘성원의 옳바른 자세이다.뒤떨어진 단위의 일군들은 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여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로력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설비가동률을 높이며 원료, 자재보장사업을 적극 따라세우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 때 최대한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년간계획을 이미 수행한 단위의 일군들은 그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생산성과를 계속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면밀히 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필수적인 제2의 실력

주체108(2019)년 12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여야 한다》는 일군들이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현시기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가장 선차적이면서도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국력경쟁은 곧 과학기술경쟁이다.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하여도, 비약의 나래를 펴고 세계를 앞서나가자고 하여도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주체101(2012)년 1월 15일과 25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자면 일군들이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으로 무장하고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첫째가는 실력이라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는것이 필수적인 제2의 실력이라고 가르쳐주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하는것, 이것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반드시 갖추고있어야 할 제2의 실력이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세계적으로 정보기술을 비롯한 과학기술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으며 사회경제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그 역할은 날로 더욱 높아지고있다.

지금은 낡은 지식과 경험만 가지고 일할 때가 아니다.현대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어떤 사업도 할수 없다.

당에서 그처럼 관심하고있는 농사를 잘 지어 대풍을 안아오자고 해도 과학기술을 알아야 하며 로동당시대의 건축물을 훌륭히 일떠세우자고 해도 과학기술에 정통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이 아무리 혁명성이 높고 조직력과 전개력이 있다고 하여도 과학기술을 모르면 날로 발전하는 시대의 전진에 보폭을 맞출수도 없게 되며 해당 부문, 단위의 발전을 이끌고나가는 기관차가 아니라 전진과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해빛같은 미소 그립습니다

주체108(2019)년 12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김 정 은

 

 

조국강산에 12월의 새날이 밝았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흰눈이 펑펑 쏟아져내리던 8년전 12월의 그날들이 삼삼히 어려오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렬차의 기적소리마저도 가슴을 파고드는 이 아침, 간절한 그리움속에 날과 달을 이어가는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미소가 숭엄히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열화같은 정과 사랑으로 인민을 품어안아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은 정녕 인민의 태양이시였다.

언제나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고 인민의 앞길에 행복의 봄날만을 펼쳐주신분, 활활 불타오르며 세상만물에 빛과 열을 주는 태양처럼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온 나라 강산을 행복의 락원으로 가꾸시며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조국은 곧 사랑하는 인민이였고 그이의 모든 헌신과 로고는 인민을 위한것이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였고 의지였다.

하기에 이 땅의 누구나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을 합치면 인민뿐이라고 절절히 노래하고있는것이 아니던가.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정녕 잊을수 없다.

인민이라는 순결한 대지에 따사로운 사랑의 해빛을 뿌리시며 행복의 열매를 주렁지우시던 절세위인의 자애로운 영상을.

태양처럼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의 모습을 우러를 때면 천리길도 단숨에 달려갈 천백배의 힘과 용기가 샘솟고 눈부신 앞날에 대한 확신으로 가슴끓여온 우리 인민이다.

하지만 우리 어찌 다 알수 있으랴.인민의 기쁨,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천만고생, 눈물겨운 헌신의 세계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느 한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는 한생이다.우리의 인생이란 다른것이 아니다.조국의 륭성발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우리의 인생이다.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더 헌신분투하겠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에는 전도가 없다

주체108(2019)년 12월 1일 로동신문

 

력사의 전진행정에 하나의 법칙으로 굳어진것이 있다.언제나 새것은 승리하고 낡은것은 쇠퇴몰락하여 이 지구상에서 자기의 존재를 마친다는것이다.

세계가 변하고 시대도 달라졌지만 이것은 어길수 없는 철리로 되였다.

물론 낡은것이 새것의 탈을 쓸수도 있고 죽어가는것이 일시적으로 되살아나는것 같이 보일수도 있지만 낡은것은 사멸해가는 존재이므로 전도가 없다.

자본주의가 바로 그렇다.

서방의 정객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본주의야말로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표본》이라고 아무리 미화분식하여도 그의 멸망을 촉진하는 치명적인 병페를 가리울수 없다.

빈부의 차이와 실업, 도덕적부패 등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다.

자본주의의 운명은 서산으로 기울어지고있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서방이 자랑하는 《경제적번영》을 놓고보자.

자본주의나라들은 해마다 국내총생산액과 국민소득액 등 잡다한 통계자료들을 작성발표하면서 그것을 자본주의의 《우월성》으로 광고하는데 써먹고있다.

문제는 그러한 경제적성장과 넘치는 재부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하는것이다.또 그것이 무엇을 낳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잡지 《포브즈》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 부호들의 년평균수입은 일반로동자의 년평균임금에 비해 1987년에는 221배, 1999년에는 1 077배에 달하였다.

미국에서 총인구의 0.1%밖에 안되는 부유층이 가지고있는 재부는 인구의 90%에 달하는 일반가정이 가지고있는 재부와 맞먹는다.

극심한 빈부의 차이는 미국만이 아닌 모든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수입격차가 심해지고 재부가 소수 특권층의 수중에 집중되는 등 사회적불평등이 증대되고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지난 20여년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부차이가 격화되였으며 빈곤층증대가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는 자료를 발표하였다.

34개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3분의 2가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한 사회적난문제로 되고있다고 불만을 표시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가 절대로 개선될수 없다.

생산수단과 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극소수의 부유층은 최대한의 고률리윤을 짜내는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있다.이것은 필연적으로 중소기업들의 련이은 파산과 근로자들의 해고의 증대로 이어지고 실업자대군이 거리로 밀려드는것과 같은 혼란을 일으키고있다.

지난해말 도이췰란드의 실업자수는 226만명, 에스빠냐의 30살미만 청년실업자수는 56만 9 000명에 이르렀으며 미국에서는 1주일동안에 23만 1 000명의 실업자가 새로 등록되였다.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헤매는 실업자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비럭질을 하거나 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가난한자는 나날이 쪼들리고 부유한자의 재부는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고있다.

이것이 바로 《경제적번영》이라는 비단보자기속에 가리워진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이며 빈부격차는 자본주의제도하에서 절대로 해결할수 없는 불치의 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실전화완성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12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한해 지역사회를 소란케 한 일본의 군사적광기가 년말에도 꺼질줄 모르고 계속 달아오르고있다.

얼마전 방위성은 12월에 시고꾸지방에서 처음으로 미해병대와 륙상《자위대》의 공동실동훈련을 진행한다고 공표하였다. 훈련에는 미군의 《오스프레이》수송기 4대가 참가한다고 한다.

이것은 《자위대》무력의 실전화를 기어이 완성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으로서 상전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에로 미친듯이 질주하는 일본의 군사적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오늘날 완전한 공격형무력으로 변신한 《자위대》는 군사작전범위를 계속 넓히면서 해외진출을 《정례화》하고 전쟁수행능력을 숙달하는데 광분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군사동맹》,《방위협조》의 미명하에 《자위대》무력의 실전능력완성을 꾀하고있는것이다.

미군특수부대와의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공수훈련으로 이해 미일합동군사연습의 첫발을 뗀 《자위대》는 올해에만도 수륙기동단과 미해병대의 실동연습,항공《자위대》 전투기들과 미공군 《B-52》전략폭격기와의 공동훈련 등 상전과 야합하여 실전에 가까운 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다.

뿐만아니라 지난 5월에는 해상《자위대》 함선들이 프랑스와 오스트랄리아,미국과 인디아양에서 처음으로 공동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장기간 태평양수역을 싸다니면서 연안국들과의 해상합동훈련을 련이어 강행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자위대》와 프랑스군 및 카나다군과의 물품로력호상제공협정체결이 승인되고 영국군과의 《방문부대지위협정》체결이 검토되는 등 일본정계에서 군사적해외진출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책동이 가속되고있다.

중동정세악화를 구실로 《자위대》무력의 중동파견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일본정부의 행위를 결코 《정보수집》이나 《해상안전확보》의 견지에서만 볼수 없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군사작전반경을 해외각지로 부단히 확대하여 도처에서 화약내를 피우고있는 《자위대》의 살벌한 행적은 일본무력이 추구하는 실전화완성의 종착점이 과연 어디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력대 최대로 팽창된 방위비,《전수방위》원칙을 벗어난 공격형무력,군사적해외진출확대 등 제반 사실은 일본의 모든 군사활동이 곧 실전,재침에로 이어지고있다는것을 시사하고있다.

올해 일본은 《헤이세이》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레이와》시대에 들어섰다.

시대가 바뀌고 년호는 달라졌어도 국내외적인 온갖 력사적,법률적,도덕적제약을 깨고 전쟁가능한 국가로 나가려는 일본의 군국주의적야망은 변함이 없다.

국제사회는 《레이와》시대 일본의 행방을 우려속에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친미사대, 외세의존이 가져온 필연적산물

주체108(2019)년 12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는 미국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다.

며칠전 남조선인터네트신문들에 의하면 지난 3월 미국이 래년도 국방예산으로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용을 44억 6천여만US$로 정하였다고 한다.

물론 이것이 변놓이까지 해대며 풍청대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실정과 지난해 3월 미국방성이 편성하였던 예산안이 올해 3월 아무런 리유도 없이 갑자기 2배로 불어난 사실을 놓고볼 때 엄청나게 부풀려진 수자라는것이 수많은 언론, 전문가들의 일치한 평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방위비분담금》 47억~50억US$가 미국방성이 작성한 래년도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용보다 더 많다는 사실은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전액을 모두 남조선에 부담시키자는것임을 보여주고있다.

사실 미국이 해마다 국방예산으로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첨부하고있는것은 《동맹국에 대한 방위》때문이 아니라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을 유지, 강화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11월 22일 미국 공화당소속의 한 상원의원이 《주한미군은 단순히 북의 위협때문만이 아니라 역내 방어를 위해 있는것이다.》, 《그곳에는 우리가 주시해야 할 다른 상대들도 있다.》고 실토하고 28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이 《미국은 자국의 국익을 위해 미군을 해외에 주둔시키고있다.》고 력설한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그런데도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 해마다 근 10억US$에 달하는 거액을 받아쓰고도 성차지 않아 다음해에는 무려 50억US$를 내라고 강박하고있다.

한마디로 남조선을 저들의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전쟁의 자금조달지로 만들려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음흉한 속심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세상에 이런 날강도가 어디 있는가.》, 《주한미군 철수해도 <방위비>는 더 낼수 없다.》, 《1명당 2억원짜리 용병들은 이 땅에서 당장 떠나라.》 등으로 분노에 치를 떠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21세기인 오늘날 남조선에서 이렇듯 수치스럽고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지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지난 70여년간 미국을 하내비, 구세주처럼 여기면서 친미사대, 외세의존정책에 매달려온 필연적산물이다.

남조선당국이 비굴하게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에 계속 매달린다면 언제 가도 식민지예속의 올가미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차례질것은 지금보다 더한 수치와 모욕, 굴종밖에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충실성교양을 더욱 심화시켜나가자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고결한 충성심을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오늘의 현실은 모든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충실성교양을 사상교양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더욱 심화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충실성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어떤 바람이 불어도 오직 당과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수령을 받들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충실성교양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며 당과 수령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티없이 깨끗하고 뜨거운 충성심을 지니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이다.다시말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언제 어떤 환경에서나 오직 자기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해나가는 참된 혁명가, 불굴의 투사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혁명은 수령의 위업이며 충실성교양을 더욱 강화하는데 수령이 개척하고 이끌어온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조선혁명은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밑에 세대와 세기를 이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성스러운 위업인 동시에 천만대중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 자랑스러운 투쟁이다.수령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한 수천수만의 혁명가들이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치고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해나가는 투쟁속에서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것이 주체의 혁명위업이다.

혁명은 끊임없이 계속된다.우리는 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꿋꿋이 싸워나가야 하며 그러자면 혁명의 개척기에 형성되고 이어져온 충실성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야 한다.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하지 않는 고결한 혁명정신, 충실성의 전통은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며 최후승리를 달성하게 하는 가장 고귀한 재보이다.

현시기 충실성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질적공고화를 실현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다.

오늘 우리 혁명대오에는 새 세대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고있으며 우리앞에는 의연히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현실은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수준을 그 어느때보다 높일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당대렬과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수준을 높이자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신조화하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우리 당의 진정한 혁명전사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충실성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충실성교양을 떠나서 당의 령도체계, 령군체계를 확립할수 없으며 우리의 계급진지, 혁명진지의 공고성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론 : 우리의 생명, 우리의 영광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해가 갈수록 가증되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 리기와 영달을 추구하는 인간타락의 홍수가 세계에 범람하고 우리의 보금자리를 더럽히려는 광풍이 끊임없이 들이닥치고있는 속에서도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영광넘친 삶을 누려가는 인민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하다.

눈덮인 백두산기슭에 거대한 꽃바구니와도 같이 솟아 빛나는 삼지연군의 황홀한 거리들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는 병사들의 사랑을 말하여주는 양덕땅의 희한한 선경을 보아도 알수 있다.세계를 진감하며 련속적으로 터져오른 주체무기들의 장쾌한 뢰성이며 극심한 가물과 폭염, 태풍을 이겨내고 풍만하게 펼쳐진 황금벌의 유정한 설레임소리를 다시금 마음에 담아보느라면, 온 나라 수천수만의 일터와 초소마다에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새겨가는 애국자들의 참다운 삶의 자욱을 더듬어보느라면 당을 따르는 길에 기쁨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심장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끝까지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가고가리라는 신념의 맹세가 우리의 가슴에도 사무쳐온다.

두번다시 갈수 없는 인생의 길을 위대한 당의 뜻과 위업을 받드는 충성의 한길에 피줄처럼 이어놓고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나가는 결곡한 진정에서 이 세상에 오직 우리 인민만이 안고 사는 값높은 영광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새겨안는다.

 

 

누구나 인생의 영광을 소원한다.그러나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돈으로 사거나 힘으로 쟁취할수 있는것은 더더욱 아니다.

먹고 입고 쓰고 사는 생활상의 만족이 아니라 력사가 기억하고 시대가 자랑하는 눈부신 영예와 존엄의 절정에로 가는 길은 누구나 쉽게 갈수 있는 길이 아니다.부모가 준 육체적생명의 힘만으로는 갈수 없는 길이며 천부적인 재능이나 초인간적인 능력으로도 도달할수 없는 아득한 경지에 인생의 영광이라는 눈부신 단상이 있다.

그 길은 오직 수령이 안겨준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닌 인간만이 갈수 있으며 수령과 잇고 사는 운명의 피줄을 목숨처럼 지킬줄 아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만이 오를수 있는 인생의 최절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가들은 혁명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에게 끝까지 충실하여야 합니다.》

주작봉마루에 거연히 솟아 빛나는 영생의 언덕우에 우리의 마음을 세워본다.세월이 가도 변치 않고 영생하는 투사들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면 하나의 숭엄한 생각이 가슴을 친다.

길가의 막돌처럼 버림받던 망국노의 아들딸들을 후손만대가 우러러 바라보는 영광의 단상에로 떠밀어준 힘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충성의 한마음이였다.

살아있어도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던 인생들을 품어안아 죽어서도 잃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 운명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매혹과 절대적인 믿음, 오로지 그 품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고결한 량심과 의리의 힘이였다.

바로 그것이 항일의 선렬들이 한생토록 안고 살아온 인생의 재부, 이 땅의 후대들이 자자손손 물려받는 고귀한 유산인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한 나라 인민이 지닐수 있는 정신도덕적풍모의 최고봉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지닌 사람이 곧 혁명의 불사조, 시대의 영웅이 된다는것을 력사는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영원히 한길을 갈 신념의 맹세 하늘땅을 진감한다.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당사상사업의 생명선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충실성
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자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전사로 키우는것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선결조건이다.당조직들이 충실성교양을 사상사업의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 때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교양입니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우러러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참된 충신이 되여야 한다.이런 열렬한 혁명가들을 키우는 사업이 바로 충실성교양이다.충실성교양이야말로 당사상사업의 생명선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충실성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전사들로 더욱 튼튼히 키워야 한다.

충실성교양은 위대성교양에 기본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주체조선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출위인상과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체득시켜 그들이 절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를 안고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게 하자면 충실성교양을 원리적으로 하여야 한다.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절대적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깨우쳐주어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문제가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해나갈수 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충실성의 생동한 모범으로 감화시키는것은 충실성교양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항일의 눈보라속에서, 전화의 불길속에서, 천리마시대의 열풍속에서 마련된 전세대들의 충실성의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산모범과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적극 교양하여야 한다.

충실성교양은 꾸준하고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행사나 모임을 조직하는것으로 충실성교양을 대치하거나 그 어떤 형식을 갖추는데 치중하지 말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령도자의 위대성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령도자를 받들어나가도록 하는데 실지 이바지할수 있는 교양방법을 부단히 탐구하며 사업과 생활의 전과정이 충실성교양과정으로 일관되게 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실천투쟁이 곧 령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검증받는 과정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당정책관철전에서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나라의 첫 국견박사 -농업연구원 축산학연구소 소장 옥진영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조국, 자기 민족을 귀중히 여기고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참다운 애국자, 진정한 혁명가로 될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중앙동물원에서는 《조선의 국견 풍산개품평회-2019》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이 품평회에서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의 국견인 풍산개의 오랜 발전력사와 우수한 품종적특성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은 한 과학자가 있었다.

그가 바로 우리 나라의 첫 국견박사인 농업연구원 축산학연구소 소장 옥진영동무이다.

나라의 첫 국견박사!

그것은 단순히 학위소유자를 뜻하는 호칭이 아니라 민족의 넋을 귀중히 여기고 민족의 재부를 늘여가는 성스럽고 보람찬 길에 선구자의 아름다운 자욱을 새겨가는 참된 애국자에 대한 값높은 부름이다.

 

초행길에 새겨진 애국의 자욱

 

우리 나라 국견의 원산지로 유명한 김형권군에서도 풍산개를 많이 기르는 고장의 하나인 광덕리사람들은 옥진영박사를 잘 알고있다.그들의 인연은 10여년전부터 맺어졌다.

그해 가을 철이른 솜옷차림의 옥진영동무가 마을에 들어섰다.그는 마을의 토배기로인들과 이렇게 인사를 나누었다.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연구사입니다.풍산개에 대해 알고싶은것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광덕리사람들은 자기 고장의 큰 자랑인 풍산개를 이름있는 대학의 연구사가 관심하는것이 기쁘고 고마왔다.하여 그들은 풍산개의 기원과 발전력사, 생리적특성에 대하여 자기들이 아는껏 설명해주었다.

그들이 하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을 옥진영동무는 부지런히 수첩에 적어넣었다.때로는 집집을 다니면서 풍산개에 대한 세부적인 관찰을 여러시간동안 진행하였고 사냥을 가는 마을사람들을 적극 따라나서기도 하였다.그가 어찌나 극성스럽고 끈질기게 파고들었던지 도리여 주인들이 오늘은 그만하고 쉬자고 권유하군 하였다.

어느날 마을의 한 로인이 그에게 풍산개와 무슨 깊은 인연이 있는가고 물었다.

《풍산개야 우리 민족의 재보가 아닙니까.》

이렇게 대답하는 그의 눈앞에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우렷이 안겨왔다.여러해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북남수뇌상봉을 위해 평양에 온 대통령에게 우리 민족의 자랑인 풍산개 한쌍을 선물로 주신 사실을 심장깊이 새긴 그였다.민족의 재보를 귀중히 여기고 길이 빛내여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에 깊이 감복한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풍산개와 관련한 력사 및 과학기술자료들을 찾아보았다.그 과정에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러차례에 걸쳐 풍산개의 용맹성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풍산개순종을 많이 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신 사실에 대하여서도 알게 되였다.

그때부터 그의 뇌리에서는 풍산개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절세위인들의 간곡한 교시를 높이 받들고 지난 시기 과학자, 기술자들이 풍산개의 생물학적특성을 밝히고 순종을 보존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였으나 풍산개의 기원과 발전력사, 생물학적특성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풍산개의 품종적특성에 대한 표준화를 실현하자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았던것이다.

(그 연구과제를 내가 맡아할수 없을가.)

불시에 떠오른 생각을 두고 그는 한동안 모대겼다.대학시절 수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력사학, 고고학, 생물학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학문연구를 진행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던것이다.

하지만 그는 끝내 결심을 내리였다.그 어떤 학술적담보를 찾아서가 아니였다.풍산개에 대한 연구기틀이 마련되지 않고서는 사육분야에서도 성과를 담보할수 없으며 풍산개의 품종적특성을 표준화하여야 과학적인 원종체계를 세우고 원종마리수를 더욱 확대해나감으로써 나라의 귀중한 생물자원이며 민족유산인 풍산개를 보호증식시킬수 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자각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옥진영동무 (가운데)

 

[Korea Info]

 

아베의 눈은 콩까풀을 씌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 담화–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조선중앙통신

 

바보는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

이는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초대형방사포 련발시험사격을 놓고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줴쳐대며 무지와 우매를 말짱히 드러낸 일본수상 아베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아베는 지난 11월초에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에 대해 아세안수뇌자회의마당에까지 나서서 탄도미싸일사격이라고 걸고들다가 방사포와 미싸일도 구분할줄 모르는 저능아,정말 보기 드문 기형아라는 개욕을 얻어먹고 처참하게 망신만 당하고도 여전히 콩과 팥도 분간 못하는 바보놀음을 계속하고있기때문이다.

11월 28일에도 아베는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의 련발시험사격이 대만족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자 서둘러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소집하고 무작정 탄도미싸일발사라느니,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느니 하며 악청을 돋구어댔다.

큰 개가 짖으면 작은 개도 따라짖는다는 격으로 아베의 뒤를 이어 관방장관,방위상,외상을 비롯한 일본의 아래것들과 언론들도 《탄도미싸일발사》라며 덩달아 짖어대고있다.

우리가 이번 시험사격에 대해 보도하면서 발사장면사진들을 큼직하게 안받침하여 내보낸데는 아베와 같은 얼간이들이 다시는 착각하지 말고 무엇이 날아갔는가를 두눈으로 똑바로 보라는 의미도 있었다.

그런데 군복입은 사병들은 물론 《군》자도 모르는 민간인들마저 한눈에 알아볼 사진자료를 멀쩡히 보면서도 방사포와 미싸일을 구분 못하는 아베야말로 세계유일초유의 천치이며 최악의 못난이가 틀림없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온 세계가 우리의 이번 시험사격에 대해 방사포시험사격이라고 정평하고있지만 유독 아베만이 방사포를 미싸일이라고 우겨대면서 큰 변이 난듯이 새된 소리를 질러대며 별스럽게 놀아대여 세인의 조롱거리가 되고있다.

우리에게는 아베의 그 몰골이 겁에 질린 개라할지 아니면 미국이라는 주인앞에 잘 보이기 위해 재롱을 부리며 꼬리를 저어대는 강아지라 할지 어쨌든 개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그 무엇이든 《북위협》이라고 괴성을 지르면 미국이 좋아할것이라고 타산한것 같은데 역시 정치난쟁이의 머리는 참새골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든 모양이다.

눈에는 콩까풀을 씌우고 낯짝에는 철판을 씌운채 홀라닥거리는 아베이니 국제정치의 축에도 끼우지 못하고 주변에서 비실거리는 털빠진 강아지취급을 받으며 조롱받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이렇듯 희귀한 천치,눈에도 차지 않는 난쟁이와 괜히 상종하다가는 망신살만 무지개살 뻗치듯 할것이므로 애당초 영원히 마주서지 않는것이 상책이라는것이 날로 굳어져가는 우리의 생각이다.

더우기 대양건너에서도 다 알아본 방사포를 조선동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와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탄도미싸일이라고 줴쳐대는것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일본해역에 떨어지지도 않은 포탄을 놓고 《일본뿐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니,《북의 위협》이니,《항의》니 하고 행악질을 해대고있으니 더욱 꼴불견이다.

때린 사람도 없는데 얻어맞았다고 생떼를 쓰는 아베는 철부지바보가 분명하다.

조선속담에 곤장을 메고 다니며 매를 청하는 미물이 있다고 하였다.

아베는 진짜탄도미싸일이 무엇인가를 오래지 않아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때 가서는 방사포탄과 탄도미싸일이 어떻게 다른것인지 잘 대비해보고 알아둘것을 권고한다.

아베는 정말로 구석구석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바보이고 둘도 없을 희대의 정치난쟁이이다.

평양은 아베라는 물건을 이렇게 품평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朝鮮外務省日本担当副局長が安倍は希代の政治小人と嘲笑

チュチェ108(2019)年 11月 3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1月3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外務省の日本担当副局長は30日、「安倍の目は膜をかぶせたのか」と題する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馬鹿は薬で治せぬ。

これは、今回われわれが行った超大型ロケット砲連発試射を受けて弾道ミサイル発射と言って、無知と愚昧(ぐまい)を完全にさらけ出した日本首相の安倍にぴったり合う言葉だと言える。

それもそのはず、安倍は去る11月初めにわれわれの超大型ロケット砲試射について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サミットの場でも弾道ミサイル射撃と言い掛かりをつけてロケット砲とミサイルも見分けられない低能児、本当にまれな奇形児と侮辱され、凄惨に恥だけをかいてからも相変わらず大豆と小豆も見分けられない馬鹿のまねを続けているからである。

11月28日にも安倍は、われわれの超大型ロケット砲の連発試射が大満足に成功するや否や、急いで国家安全保障会議を緊急招集して無鉄砲に弾道ミサイル発射だの、国際社会に対する深刻な挑戦だのと青筋を立てた。

大きな犬が吠えれば小さい犬も一緒に吠えるというふうに、安倍についで官房長官、防衛相、外相など日本の下の者とメディアも「弾道ミサイル発射」と雷同して吠えている。

われわれが今回の試射について報道しながら、発射場面の写真を大きく添えて発信したのは、安倍のような間抜けどもがまた錯覚せず何が飛んだのかを両目ではっきり見ろという意味もあった。

ところが、軍服を着た兵士はもちろん、「軍」の字も知らない民間人も一目で見分けられる写真資料をはっきり目にしながらも、ロケット砲とミサイルを見分けられない安倍こそ世界で唯一無二の白痴であり、最悪の抜け作に違いないと言わざるを得ない。

世界がわれわれの今回の試射についてロケット砲試射と正しく評しているが、ただ一人安倍だけがロケット砲をミサイルと言い張って大きな事でも起こったかのように甲高い声を上げ、へんてこに振る舞って世人の嘲弄(ちょうろう)の種になっている。

われわれには、安倍のそのざまが怖じ気づいた犬と言うべきか、でなければ米国という主人に気に入られるためにじゃれて尻尾を振る子犬と言うべきか、とにかく犬以上には見えない。

朝米協商が膠着(こうちゃく)状態にある現時点で、それが何であれ「北による脅威」と奇声を発すれば米国が喜ぶと打算したようだが、やはり政治小人の頭はスズメの頭の水準から脱することが難しいようだ。

目には膜をかぶせ、面には鉄板を張り付けたままちょこまかする安倍だから、国際政治の仲間入りもできず、周りでよろよろする毛が抜けた子犬扱いされながら嘲弄されるのは、あまりにも当然なことである。

このように珍しい白痴、目にも止まらない小人を無駄に相手すれば恥をかくだけなので、最初から永遠に向き合わないのが上策ということが日ごとに固まっていくわれわれの考えである。

まして、大洋の向こうでも見分けたロケット砲を朝鮮東海を挟んでわれわれと一番近い位置にありながら弾道ミサイルと言い散らすのもあきれてものが言えないことだが、日本の海域に落ちてもいない砲弾について日本だけでなく国際社会に対する深刻な挑戦だの、「北による脅威」だの、「抗議」だのと横暴に振舞っているのだから、いっそう見苦しい。

叩いた人もいないのに叩かれたと強情を張る安倍は、がんぜない馬鹿に間違いない。

朝鮮のことわざに、持った棒で打たれる馬鹿がいると言われた。(記事全文)

 

[Korea Info]

 

론평 : 스스로 불러온 수치와 망신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통일부관계자들이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을 방문하였다가 상전으로부터 로골적인 무시와 랭대를 받았다.

통일부관계자들은 이번에 미백악관과 국무성의 고위인물들과 접촉하여 북남관계문제에서 저들의 고충을 하소연하고 저들의 의도를 관철시킬 욕망으로부터 사전에 면담준비를 비롯하여 행각준비에 상당한 품을 들였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미국무장관이라는자는 외교일정이 바쁘다는 구실을 내들고 면담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도 면담을 거절하는 바람에 통일부장관으로서는 미행정부고위관료들로부터 보기드문 랭대를 받은 장관으로 평가받는 가련한 신세에 빠져들고말았다. 또한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와의 면담, 미하원과 공화당의 주요인물들과의 면담, 《2019 <한>반도국제평화포럼》, 재미동포들과의 간담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남조선 통일부관계자들이 저들의 《창의적해법》에 대해 목아프게 설명하였지만 미행정부관계자들은 듣기만 하고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는가 하면 미국무성 대변인은 공개적으로 반대해나서기까지 하였다.

그야말로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수치와 망신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의 통일부장관이라는자가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바다건너 미국으로 날아갔지만 본전도 찾지 못하고 무시와 랭대만 받은것은 너무나 응당한 결과이다.

북남관계가 개선되면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보면서 북남관계개선을 혈안이 되여 사사건건 가로막아나서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현 북남관계교착상태의 본질도, 근본원인도 똑바로 판별 못하고 북남관계문제를 미국에 구걸하여 해결하려 하는것이야말로 어리석고 미련한 바보짓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남조선을 한갖 식민지하수인,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쟁비용조달자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에게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창의적해법》이라는것을 승인받겠다고 찾아다녔으니 문전박대와 무시, 랭대밖에 차례질것이 더 있는가.

남조선당국이 민족내부문제를 외세에 빌붙어 해결해보려는 어리석은 망상과 사대의존정책을 버리지 않는 한 북남관계는 언제가도 절대로 풀릴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문제를 들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외세의존의 구걸행각에 나설수록 북남관계는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가 없으면 굴욕의 길을 걸어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25일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게 한 미국과 일본, 《자한당》것들의 압박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정부》가 끝내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한것은 일본에 일방적으로 양보한 굴욕적인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이번 군사정보보호협정연장에서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무색케 하는 강압을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무성과 미국방성, 미의회가 총출동해 《정부》에 군사협정을 유지하도록 전례없는 압력을 가하고 일본과 《자한당》도 덩달아 나서서 거리낌없이 이에 합세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미국, 일본, 《자한당》의 압박에 의해 《정부》가 군사협정을 연장함으로써 반일초불투쟁을 벌리고있는 국민들을 실망시켰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이번 계기로 민족자주가 없으면 굴욕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민족자주와 적페청산의 초불을 들고 하나로 뭉친 국민의 힘으로 당당히 맞서싸워나갈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서적략탈에 환장이 되여 날뛴 날강도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날강도적인
조선문화재파괴와 략탈범죄(3)

 

임진조국전쟁시기 일본침략자들은 우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마구 파괴하였을뿐아니라 수없이 략탈하였으며 그것을 저들의 국보로 만들어놓는 파렴치한짓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우리 나라의 문화재략탈을 위해 전투병력과는 별도로 략탈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부대까지 조직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각종 서적과 금속활자, 회화작품, 종을 비롯한 재부들과 심지어 민간인들의 생활용품까지 닥치는대로 강탈하여갔다.

일본침략자들이 제일 많이 략탈해간것은 우리 나라의 력사발전이 기록되여있는 각종 서적이다.

침략의 괴수였던 도요도미 히데요시는 우리 나라의 문화재략탈을 위해 침략군우두머리들을 내몰았으며 일본특유의 아부아첨이 체질화된 하수인들은 상전에게 잘 보이려고 많은 서적을 략탈하여갔던것이다.

일본침략군두목 우끼다 히데이에는 출정직전에 히데요시를 만난 자리에서 조선에서 올 때 그의 비서 겸 주치의사에게 무엇을 선물했으면 좋겠는가고 물었다.이때 히데요시는 그가 의술로 복무하니만큼 그에게 의학서적을 가져다주라고 하였다.하여 히데이에는 그후 조선에서 략탈한 많은 의학서적을 그에게 주었다고 한다.

히데요시는 여러 절간의 중들을 자기의 문서비서 겸 참모들로 등용하였는데 이들 역시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많은 활자와 서적들을 략탈하였다.

히데이에와 같은 일본침략군우두머리들은 중의 탈을 쓴 략탈자들의 추동하에 관청들과 량반들의 장서들을 샅샅이 뒤져 귀중한 책들을 털어갔다.

히데요시의 손발노릇을 하던자가 《고려대장경》을 략탈하여간것을 비롯하여 침략자들은 15세기에 우리 나라에서 금속활자로 찍은 《양휘산법》, 《산학계몽》, 《상명상법》 등 수학과 관련한 책들도 략탈하여갔다.

그중에는 《산판》이라는 책도 있었다.이 책을 통하여 일본에서는 주산이 활발히 보급되고 주산과 관련한 도서가 편찬되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략탈하여간 수학서적들을 번역하여 보급시킴으로써 수학을 알게 되였는데 이것은 일본수학발전의 기초로 되였다.

일본침략군은 또한 우리 나라의 3대고려의학고전중의 하나인 《의방류취》도 략탈하여갔다.

일본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조선본》책을 가지고있으면 큰 자랑거리가 되였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략탈하여간 책들은 후날 주로 에도막부시기에 복사, 번역출판되여 널리 퍼졌다.그런 경우 《조선본》을 기본으로 하여 이를 복간하는것이 상례였다.이것은 당시 일본의 학문에 크게 《공헌》하였다고 한다.

전쟁이후 조선에서 구할수 없는 서적이 일본에서 때때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것은 일본침략자들이 조선의 서적에 얼마나 눈독을 들이고 략탈해갔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한 학자는 《일본각지에 다이묘(봉건령주)들의 소장품이던 희귀한 조선책들이 대량적으로 실재해있는것의 의미를 우리는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참관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참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발사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병철동지, 부부장 김정식동지와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와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이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참관하였다.

초대형방사포의 전투적용성을 최종검토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이번 련발시험사격을 통하여 무기체계의 군사기술적우월성과 믿음성이 확고히 보장된다는것을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험사격결과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은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강화를 위하여 올해에만도 그 위력이 대단한 수많은 무장장비들을 개발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축하의 인사,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세상에 없는 강위력한 무기체계를 개발완성한 희열에 넘쳐있는 국방과학자들은 더욱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당의 전략적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식의 첨단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하고 하루빨리 인민군대에 장비시켜 나라의 방위력을 계속 억척같이 다져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원수님 따르는 길엔 승리만이 있다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끊임없이 비약하는 우리 조국은 지금 얼마나 자랑찬 승리와 기적들을 마중하고있는것인가.

마침내 하늘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군의 읍지구가 사회주의조선의 강인한 기상인양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로 눈부시게 솟아올라 완공의 날을 앞두고있다.중부지역에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정서생활을 안겨줄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북변의 동해기슭에서는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이 천지개벽을 과시할 준공의 시각을 기다리고있다.

결코 하늘에서 떨어진 기적이 아니다.

우리 당과 인민을 오직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우리 원수님을 따르는 길엔 승리만이 있다!

벅차게 흘러온 이해는 물론 지나온 8년세월이 그대로 이 진리로 천만의 심장들을 격동시킨 날과 달의 련속이였다.

그 나날을 더듬어보는 우리의 귀전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에 뢰성마냥 울려퍼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며 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그날의 맹약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 기적과 변혁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의 위대한 실천력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정과 사랑, 불같은 헌신은 력사의 기적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게 한 원동력이였다.

돌이켜볼수록 가슴은 격정으로 젖어든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의 전례없는 대승리를 눈앞에 바라보고있던 때에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예상치 않은 난국이 조성되였다.함북도 북부지구 인민들이 자연의 횡포로 졸지에 보금자리를 잃는 엄청난 재난을 당하였다.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기적적승리를 쟁취하자는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반영된 이 호소는 천만심장을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하였고 온 나라를 산악같이 불러일으켰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실 불같은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전쟁을 선포하시였던것이다.

정녕 그것은 사랑의 전쟁이였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의 승리를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에서의 대승리라고 소리높이 구가하고있는것이다.

승리의 기쁨속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던 두해전의 첫아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은 또 얼마나 인민의 심장을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던가.

또 한해를 시작하는 이 자리에 서고보니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위용 만방에 떨쳐가리.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Korea Info]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 준공식 진행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민족간부육성의 중심기지이며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이 훌륭히 꾸려졌다.

우리 나라의 지하자원과 동식물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주는 교육교양거점, 과학연구보급기지로 개건된 자연박물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표본을 비롯한 1만여점의 각종 표본들이 14개의 부문별전시구역으로 나뉘여 진렬되여있다.

연건축면적이 1만 8 000여㎡에 달하는 첨단기술개발원은 9개의 각이한 연구개발구역들과 토론회실, 공동개발실, 전시실과 같은 학술교류구역, 강의실, 회의실을 비롯한 교육교양장소들을 그쯘히 갖춘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이다.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 준공식이 28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관계부문, 대학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최상건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교육조건과 환경,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모든것이 훌륭히 갖추어진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에는 언제나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친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의 진렬형식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개선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자연박물관을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학의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가 실현된 첨단기술개발원을 새로 건설할것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 위치도 몸소 잡아주시고 중요국가건설대상으로 정해주시였으며 건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해나갈 일념안고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자연박물관개건공사와 첨단기술개발원건설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는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최상급의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신데는 대학의 모든 교직원, 학생들이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대학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세계일류급대학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움으로써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김일성종합대학앞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과 혁명에 충실하고 높은 실력을 지닌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며 첨단과학기술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7月
« 6月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