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발악적망동의 종착점은
최근 남조선에서 검찰개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당황망조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시정배들은 입만 터지면 《검찰대학살》이니, 《인사폭거》니 하는 험담들을 늘어놓으면서 검찰개혁에 악을 쓰며 반발해나서고있다. 지어 《자한당》것들은 그 무슨 《검찰학살전담팀》이라는것까지 내오면서 현 당국이 추진하고있는 검찰개혁이 마치 검찰에 대한 《보복》인듯이 여론을 조성해보려 하고있다.
검찰개혁을 필사적으로 반대해나서는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은 온갖 적페세력을 청산하고 사회적진보와 민주개혁을 실현하려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보수패당의 속심은 어떻게 하나 검찰개혁을 강행하는 현 당국에 《독재》의 감투를 씌워 《정권심판론》을 민심에 들이먹여보려는데 있다.
하지만 그런 얄팍한 수로 민심을 업어넘기기에는 검찰에 대한 원성이 너무 높으며 력대로 검찰을 겨드랑이에 끼고 권력부지수단, 저들의 죄악을 무마시키는 방편으로 써먹어온 보수패당의 행적은 너무도 추하다는것이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검찰개혁은 초불민심의 요구이며 보수패당이 그것을 막아보려고 발악하는것은 스스로 이번 《총선》을 민심옹호세력 대 민심역행세력구도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보수진영내에서까지 《미욱하고 미련한 짓》, 《전략부재 그 자체》,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 잡는 격》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사코 민심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해나서는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의 종착점은 력사의 무덤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