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9th, 2020

론설 : 자주, 자립, 자위의 길은 우리 혁명의 불변침로

주체109(2020)년 2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강위력한 불패의 사회주의성새이다.

우리 인민이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줄기차고도 간고한 투쟁속에서 성취한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은 명실공히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적로선의 고귀한 산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이 통일단결되여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자주, 자립, 자위의 튼튼한 기초우에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밝고 양양합니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자주, 자립, 자위사상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주체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하시였으며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심으로써 여러 단계의 어렵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시여 사회주의수호와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조국은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며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준령들을 넘고넘으며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우고 모든 영광을 맞이한 우리 인민에게는 자주, 자립, 자위의 길밖에 다른 길이란 없다.자주, 자립, 자위의 길은 진리이고 법칙이며 과학이다,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인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다.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이 한길을 따라 끝까지 가고가는데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

자주, 자립, 자위의 길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오늘날 지역적, 세계적범위에서 패권쟁탈을 위한 렬강들의 모순과 대립은 날로 격화되고있다.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제국주의자들에게 자주권을 무참히 롱락당한 여러 나라의 비극적운명은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은 강력한 국력에 의해 담보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국력강화를 외세에 의존하여 실현하려는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그 누구도 남이 잘되고 강해지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나라들사이의 리해관계에 기초한 《협력》으로 일시적인 《번성》이나 화려한 《변신》은 가져올수 있어도 그것으로 나라의 존립을 담보할수 없다.강국의 지위를 차지하고 자주적존엄을 떨치는 길은 모든 공민들이 일심일체를 이루고 자력으로 경제적, 군사적지반을 착실하게, 굳건히 다져나가는데 있다.

최근년간 우리앞에 봉착한 도전은 가장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이였다.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까지 완전히 말살하려는 적들의 책동은 필사적이였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전대미문의 살인적인 압박공세를 단호히 쳐갈기고 국가의 권익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이것은 주체의 기치높이 우리 힘으로, 우리 식으로 다지고다져온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과 잠재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백두산밀영고향집 방문, 리명수지구 답사

주체109(2020)년 2월 19일 로동신문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하고있는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이 18일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울창한 수림속길을 따라 소백수골에 들어선 답사자들은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사령부귀틀집을 찾은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30년대 후반기부터 이곳을 조선혁명의 책원지로 정하시고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일대 앙양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였다.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유서깊은 백두산밀영고향집에서 답사자들은 빨찌산의 아들로 성장하시여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력사의 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송시비앞에서 그들은 백두의 천출명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가장 완벽하게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그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맨 앞장에서 조선청년의 불패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의지를 표명하였다.이에 앞서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은 리명수혁명사적지와 청봉, 건창숙영지를 비롯한 항일의 전구들을 답사하였다.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강추위속에서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며 그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더욱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백두광야에 선혈을 뿌린 항일혁명투사들의 고귀한 넋과 불굴의 투쟁정신을 가슴뜨겁게 안아보며 백두의 천고밀림을 누벼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에 길이 빛날 2월의 선언

주체109(2020)년 2월 19일 로동신문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 선포!

어느덧 4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우리 조국청사에 2월의 선언으로 아로새겨진 이 력사적사변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으며 사회주의승리의 신념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강령으로 제시하시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게 하시였다.》

1970년대초 주체사상은 세계적판도에서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보편적사조로 공인되고있었다.

시대의 이러한 숨결을 절감하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는 문제를 필생의 과업으로 맡아안으신 위대한 장군님,

무포의 낚시터는 오늘도 40여년전 잊지 못할 그 나날의 위대한 사색, 위대한 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감동깊이 전하여준다.

주체60(1971)년 9월 어느날이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 우리 수령님께서 새기신 성스러운 자욱이 어려있는 무포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호물동의 아래쪽에 있는 바위에 내려가 낚시대를 드리우시였다.

물이랑이 뒤번져지는 속에서 산천어가 미끼를 나꿔챘건만 그이께서는 심오한 사색의 세계를 펼치고계시였다.

김일성주의는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는 혁명과 건설에 관한 리론 및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매 당원들, 인민들에게 진리의 홰불이 되고 삶과 투쟁의 교과서가 되여야 한다.…

방금전까지 해오시던 사색을 이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과 마주앉으시여 뜻깊은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수령님의 거룩하신 발자취가 어려있고 항일혁명선렬들의 뜨거운 피가 스며있는 두만강가에서 이렇게 낚시를 드리우고 사색을 더듬으니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정식화하는데서 막혔던 생각이 확 트인다고 하시며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그 어느 고전에도 비기지 못할 폭과 깊이를 가지고있으며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인류가 영원히 심장속에 간직해야 할 불멸의 영웅서사시라고 하시면서 거듭 김일성주의!》라고 외우시였다.

두만강의 흐름이 영원하듯이 김일성주의는 오늘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미래의 사회에서도 변함없이 빛을 뿌리게 될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오늘의 시대에서도 그리고 미래의 사회에서도!

김일성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을 확신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열정넘친 음성을 전하여주는듯 오늘도 두만강은 소연한 물소리를 기세차게 울리고있다.

바야흐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선포의 날이 가까와오고있었다.

주체63(1974)년 2월 1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3차 사상일군대회장에 나오시였다.

활달하신 걸음, 예지로 빛나는 안광, 열정에 넘치신 모습…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대회참가자들은 폭풍같은 환호를 터쳐올렸다.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이는 장내를 일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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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주체109(2020)년 2월 19일 로동신문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가 급속히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여러 나라에서 이 전염병의 전파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상식자료들을 계속 발표하고있다.

물론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그러나 절대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위험성이 대단히 크고 왁찐이 아직 개발되지 못한 조건에서 이 전염병에 대한 상식을 잘 알고 그에 맞게 개체위생을 잘 지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에서 알아야 할 몇가지 문제

 

최근 어느 한 나라에서 발행한 출판물에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몇가지 문제들이 서술되여있다.

-개체위생을 잘 지키고 몸단련을 정상적으로 해야 한다.

기침, 재채기를 하고 코물을 흘릴 때 위생종이나 손수건으로 가리워야 하며 사람과 접촉할 때 1m이상의 거리를 보장하는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여있는 곳을 될수록 피하며 집이나 사무실을 비롯한 실내의 공기갈이를 자주 진행해야 한다.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는것을 막고 합리적인 휴식을 보장하여야 하며 체력단련을 진행하여 면역을 높여야 한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 주의하여야 한다.

야생동물을 절대로 식용으로 리용하지 말아야 하며 고기와 알류를 높은 온도에서 익혀야 한다.

평시에 물을 많이 마시고 신선한 남새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날것과 익은 음식가공에 쓰이는 칼과 칼도마를 따로따로 정하고 리용하여야 한다.

-치료사업과 소독에서 류의하여야 할 문제도 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의 병원체는 비루스에 속하기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면 예방 및 치료효과를 볼수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약물부작용을 초래한다.식초 역시 소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효과적인 소독방법

 

신형코로나비루스가 계속 전파되고있는 조건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소독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겠는가 하는데 집중되고있다.이로부터 세계보건기구는 알콜이나 염소성분이 포함된 소독제, 고온, 자외선 등을 모두 소독에 리용할수 있지만 그 방법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철저하게 소독한다고 하면서 온몸에 알콜을 분무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그러나 온몸에 알콜이나 염소성분이 포함된 소독제를 분무한다고 하여 이미 체내에 침습한 비루스를 죽일수 없으며 이런 물질들을 분무하면 옷이 못쓰게 되고 입과 코, 눈의 점막이 손상될수 있다고 한다.

주의해야 할것은 알콜과 염소성분이 포함된 소독제를 반드시 옳바로 사용해야 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동대원은하피복공장에서-

 

-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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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기지의 철거를 요구

주체109(2020)년 2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참여련대 평화군축쎈터, 소성리《싸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등 여러 단체로 결성된 《싸드》철회평화회의가 14일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싸드》기지철거를 요구하였다.

미국은 미륙군 래년도예산자료에 성주《싸드》기지의 개발비용으로 4 900만US$를 책정하고 그 비용을 남조선이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공언하였다.

이에 격분한 단체성원들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륙군의 자료는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부지건설비와 운영유지비는 미국이 부담한다고 한 당국의 대국민발표를 뒤집는 행위일뿐아니라 방위비분담금협정과도 어긋나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싸드》가 불법반입된 이후 단 하루도 마음편한 날이 없이 고통받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방위비분담금을 《싸드》기지공사비용으로 사용하려는 행위를 즉시 철회하고 《싸드》를 철거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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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만여명의 전염성페염환자 퇴원

주체109(2020)년 2월 19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 성원이 17일 국무원합동방역제도 보도발표모임에서 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치료를 받고 완쾌되여 퇴원한 환자수가 1만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호북성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새로 확진된 환자수는 13일간 계속 줄어들고있으며 이것은 지금의 방역사업이 매우 훌륭한 효과를 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완쾌되여 퇴원한 환자들중 약 90%가 증상이 경한 환자들이고 약 10%가 중증 및 구급환자들이라고 하면서 그는 환자의 발병으로부터 확진까지의 시간이 전국적으로 평균 4.95일로서 진단시간을 단축하고 제때에 치료하며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하는것이 완치률을 높이는데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환자의 90%이상에 대한 항비루스치료, 증상치료를 진행하였으며 면역력제고 등 일련의 종합적인 치료수단으로 완치률을 높이고있다고 밝혔다.

최근 무한시에서 중증환자비률은 발병초기의 38%로부터 18%로 낮아졌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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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와 굴종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

주체109(2020)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주재 남조선대사관과 미국 전국주지사협회가 공동개최한 모임에 보낸 《영상메쎄지》라는데서 《지난 70년 량국은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전을 지켜왔다.》, 《남<한>은 미국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킬수 있었다.》,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안보를 넘어 경제협력까지 포함하는 위대한 <동맹>이 됐다.》고 하면서 미국에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전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그야말로 사대와 외세굴종냄새가 푹푹 풍기는 온당치 못한 발언이라 하겠다.

외세에게 우리 민족내부문제해결을 청탁, 구걸하는 방법으로 그 무슨 《조건》과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는것은 어리석은 행위이며 오히려 예속의 올가미를 자기 스스로 더 조이는것이나 다름없다.

현 남조선당국이 지금까지 외세의존정책에 매달려 그만큼 쓴맛을 보고도 아직도 정신이 덜 든 모양이다.

아무리 《헌신과 희생》이니, 《위대한 동맹》이니 하면서 상전을 추어주어도 그들에게서 얻을것은 쥐뿔도 없으며 비굴하게 낮추 붙을수록 상전의 오만성만 더해줄뿐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우리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을 왜 미국에 청탁하느냐. 지난해의 교훈이 아직도 부족하냐.》, 《예속적인 <한미동맹>, 외세공조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한>반도평화도, 남북관계개선도 기대할수 없다.》, 《<정부>는 미국의 대변자노롯을 할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비난이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한미동맹》에 목이 매여있는 남조선당국의 굴종적추태는 조선반도의 평화가 아니라 긴장격화와 전쟁위험만을 증대시킬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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