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6th,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8돐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주체의 최고성지를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인민의 한없는 그리움이 끝없이 흐르고흐르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시여 선군의 기치높이 준엄한 반제대결전과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건설에서 백승을 떨치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한생을 경건히 되새기면서 강철의 신념과 천리혜안의 예지,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선봉에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애국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전당, 전국, 전민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을 받들고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온 나라 강산에 불멸의 태양송가가 울려퍼지고 전체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리고있다.

2월 16일은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대경사의 날이다.백두광명성이 높이 솟아오름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창창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세기를 이어 백승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날로 높아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 자립, 자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줄기차게 전진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가장 열렬한 애국주의를 체득하고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고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혁명전사, 제자들이며 장군님의 령도밑에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온 영웅적인민이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헤치며 이 땅우에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워주시고 천만년 무궁번영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애국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하고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세상에 둘도 없는 참된 애국의 교과서, 본보기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자, 강철의 령장이시기 전에 불세출의 애국자이시였다.격렬한 조국해방성전이 벌어지는 백두광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열화같은 애국의 넋과 결사헌신의 투쟁기질을 체질화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실 원대한 리상을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려드는 원쑤들과는 추호의 타협도 자비도 모르시였으며 지구를 휩쓰는 대정치풍파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굳건히 고수하시였다.어느 한두 부문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시대적높이에 올려세우시고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끊임없이 돌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한생에 관통되여있는것은 강대한 국가건설의 꿈과 리상이였다.

수천년을 헤아리는 인류국가건설사는 위대한 장군님처럼 짧은 력사적기간에 세계가 공인하는 사상강국, 자주강국, 군사강국을 일떠세우고 경제와 문화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은 정치가를 알지 못하고있다.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쉬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강행군장정에 깃들어있는 눈물겨운 이야기들은 수백수천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 전설적인 령장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간의 대결이 가장 치렬하게 벌어진 환경속에서 흘러왔다.특히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는 우리 조국과 혁명에 있어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최악의 시련의 시기였다.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하여 집중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공세는 극도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민족의 최고향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백두산에서 솟아오른 장엄한 태양의 빛발이 삼천리를 붉게 물들이며 천하절세의 위인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무상의 민족적긍지와 자부를 더욱 깊이 새겨주는 뜻깊은 광명성절이 밝아왔습니다.

소백수의 푸른 물이 환희로 굽이쳐흐르고 남녘의 다도해도 격파를 일으키며 화답하는 경사로운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마음속에서 분출하는 열화와 같은 경모지심을 모아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고결한 충성과 탁월한 령도력,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백두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78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그 이름도 찬란한 백두광명성으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것은 우리 겨레가 받아안은 민족사적대통운이였으며 시대의 대축복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거룩한 생애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백두에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조국사와 인류사에 천년만년 영구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성스러운 한평생으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주석님의 혁명사상을 영세불후의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여 주체조국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자주시대의 완성된 지도리념으로 빛내여주시였습니다.

걸출한 령도로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의 붉은기높이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치렬한 반제대결전에서의 련전쾌승을 이룩하시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주체조국을 행성유일의 정치사상강국,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

력사가 알지 못하는 뜨거운 민중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민중행렬차를 타시고 애국, 애족, 애민의 대서사시를 아로새겨오시면서 북녘땅우에 만인의 찬탄과 부러움을 모으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를 더욱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습니다.

자주시대의 탁월한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로 자주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온 겨레에게 통일의 밝은 희망을 안겨주시였으며 드놀지 않는 자주적신념과 정력적인 대외활동, 능숙한 정치외교술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패권전략과 지배야망에 결정타를 가하시고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정녕 위인이 지닐수 있는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탁월한 령도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최정상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세계정치사에 괄목할 특대사변들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고귀한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한생이 어린 백두의 붉은기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모시여 세기의 하늘가에 더욱 높이 휘날리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혁명적로선을 받아안고 조국인민들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에 총돌입한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8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간절해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어버이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조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으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끝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백두의 천출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국해방의 려명이 밝아오던 력사적시기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새 조국건설, 전후복구건설을 직접 체험하시고 주체위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한평생은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뜻을 받드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과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가장 걸출한 수령, 혁명의 대성인의 영광찬란한 생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탐구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위력한 사상적무기를 마련하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시며 령활무쌍한 선군령도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여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세계가 공인하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빛내이신 불세출의 령장이십니다.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이어가신 초강도강행군으로 자립경제, 지식경제의 굳건한 토대와 인민생활향상의 귀중한 밑천을 마련해주시여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자주통일로선으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탁월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조국통일의 구성, 희세의 정치원로로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칭송을 받고계십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여 총련을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탁월한 수령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독창적이고 백과전서적인 해외교포운동사상과 리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령도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을 한전호속의 전우, 재일동포들을 한식솔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가장 어려운 나날에도 총련의 민족교육을 위하여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없이 보내주시고 동포들이 자연재해를 입을 때마다 사랑의 위문전문과 거액의 위문금으로 재생의 길을 열어주시였습니다.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으로 애족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워주시고 거듭 안겨주신 강령적교시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결정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분도, 조국이 강성대국을 건설할 때 총련도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자고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신분도 어버이장군님이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면돌파전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불굴의 신념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8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간절해지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조국의 래일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으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재중조선인들의 뜨거운 흠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장군님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순결하게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조선을 빛내이실 웅지를 안으시고 수십성상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습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불멸의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시였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지켜주시고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사회주의조국을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주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열과 정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열렬한 조국애와 강철의 의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적인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습니다.

애국애족의 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고한 민족애와 통일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민족끼리의 6.15통일시대를 펼쳐주시여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을 마련해주시였으며 탁월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자주와 정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여 희세의 정치원로로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십니다.

진정 온몸이 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 되시여 고귀한 혁명생애를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과 더불어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시대의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국제사회계가 끝없이 칭송-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강산에 흰눈이 내릴 때면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운다.

돌이켜보면 김정일각하께서는 흰눈과 특별한 연고를 맺고계시였다.

그이께서는 흰눈이 내리는 2월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였다.

흰눈에 대한 그이의 남다른 정서는 흰눈철학이라는 인생관을 낳았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숭고하고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는 헌신의 한생을 사시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순간의 휴식도 없이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그이의 거룩하신 영상은 만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될것이다.》

세네갈신문 《꾸리에 아프리깽》이 전한바와 같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국제사회를 무한히 감동시키고있다.

세기를 밝히는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백절불굴의 의지와 담력, 숭고한 덕망으로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의 업적은 인류정치사에 영원한 빛을 뿌리고있다.

 

인류의 귀중한 유산,
자주시대의 대백과전서

 

자주시대와 더불어 영원한 투쟁의 기치를 마련하시여 인류사상의 보물고를 발전풍부화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업적을 로씨야언론들이 높이 칭송하였다.

데웨-로쓰통신은 조선의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심장속에 위대한 령도자로 영생하시며 그이의 사상과 로선은 영원히 빛을 뿌리고있다, 그이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조선혁명의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하시여 조선인민이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전진할수 있게 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우여곡절을 겪고있던 시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론증하시였다.

그이의 저서들은 력사의 흐름을 돌려세우려는 적대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었다.

주체의 사회주의에 관한 리론들을 제시하시여 사회주의대백과전서를 마련해주신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며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하며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는 수많은 로작들을 집필하시였다, 그이의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인류의 휘황한 래일을 위하여 남기신 불멸의 유산으로 빛나고있다고 신문 《나호드낀스끼 라보치》는 전하였다.

로씨야뿐아니라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도 인류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탁월한 사상리론가로 칭송하였다.

꽁고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백년, 천년이 가도 드팀없이 유일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시려는 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혁명적당을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길을 밝히는 김정일각하의 문헌들은 국제적판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계속 높이자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발생한 때로부터 수십일이 지났지만 그 병적증상과 전파경로, 전파속도는 나날이 증대되여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는 더욱 커가고있다.

많은 나라에서 비상사태가 유지되고 세계적인 범위에서 전염병과의 방역대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지만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와 사망자수는 날이 갈수록 계속 늘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의 중대조치에 따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하여 위생방역체계가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고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로부터 지역별로 강력한 비상방역력량이 편성되여 해당한 사업들을 진행하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국경과 지상, 해상, 공중 등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올수 있는 모든 통로들이 완전히 차단봉쇄되고 국경연선과 국경통과지점들에서 검병검진과 검사검역사업이 보다 엄격히 진행되고있다.

위생방역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벌어지고 개인보호기재, 의약품, 소독약, 검사시약을 비롯하여 필요한 의료품들을 시급히 공급하는 사업도 면밀하게 전개되고있다.

철도역과 공원을 비롯한 공공장소들과 상업 및 급양망과 병원들에서 소독사업이 보다 엄격히 진행되고 의학적감시와 검병검진사업이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위생방역사업과 함께 위생선전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평양시와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인민들속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똑바로 알려주고 병의 증상과 함께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선전사업을 드세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를 철저히 사용하는것과 함께 손씻기 등 개체위생을 잘 지키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이렇게 우리 나라에서는 주변 나라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즉시 인적, 물적자원이 총동원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모든 대책이 국가적인 사업으로 신속히 세워졌다.

그러나 전염병과의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전염병의 전파가 날이 갈수록 국제적인 재난을 초래할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확산되고있는 지금 순간이라도 안일해이되여 무경각하게 지낸다면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오늘의 첨예한 방역대전에서도 승리하자면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하지만 일부 단위와 주민들속에서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 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선포한 전염병과의 방역투쟁에서 례외로 되는 특수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외세에 구걸하여 무엇을 얻겠다는것인가

주체109(2020)년 2월 16일 《조선의 오늘》

 

남조선당국이 외세에게 빌붙어 북남관계문제를 풀어보려고 무던히도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얼마전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을 비롯한 당국자들은 미국에 날아가서 《대북개별관광》과 관련한 모의판을 벌려놓았다. 또 남조선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무성 《대북정책》특별부대표와 《한미실무팀》회의를 열고 저들의 《대북제안》에 대한 상전의 승인을 얻어보려 하였다.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 동서남북도 모르는 청맹과니들의 무분별한 뜀뛰기라 하지 않을수 없다.

사실 남조선당국이 해결하려고 분주탕을 피우는 문제들은 다 동족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문제로서 구태여 대양건너 미국에 간다고 하여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의 주인은 철저히 우리 민족이다. 가장 큰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있는것도 우리 민족이다.

그런데 민족내부문제에 사사건건 끼여들어 훼방을 놓는 미국에 가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것인가.

상전에게 가서 저들의 주제넘은 제안을 시시콜콜히 설명하면 그 무엇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야말로 외세의존, 친미사대에 쩌들대로 쩌든 매국노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발상이 아닐수 없다.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에 외세가 끼여들 명분도, 자리도 없으며 력대로 우리 공화국은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남조선당국이 친미사대정책에 계속 매달리는 한 북남관계에서 아무것도 해결될것이 없을것이라고 비난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2月
« 1月   3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