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이 맥박치고 우리의 투쟁목표가 명확히 반영된것으로 하여 전원회의 결정서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을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로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우리의 진군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힘있게 떨치려는것이 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서를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올해는 우리 혁명력사에서 매우 의의깊은 해이다.
당창건 75돐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당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당과 혁명대오의 위력과 그 어떤 격난도 맞받아뚫고 용진해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을 과시하는 계기로 된다.혁명의 세련된 참모부, 강위력한 향도적력량, 진정한 어머니품인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우리 국가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고 우리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될수 있었다.75년의 성스러운 력사를 백전백승으로 수놓아온것은 우리 당의 크나큰 영광이며 긍지이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철저히 구현하여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 올해의 당창건 75돐을 가장 성대하고 의의깊게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열망과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승화되고있다.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은 우리 당의 불패의 향도력을 과시하기 위한 장엄한 진군이다.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옳바른 로선과 정확한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능숙히 조직지휘하여 백승의 위력을 떨쳐왔다.특히 지난 8년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당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며 전대미문의 엄혹한 시련을 맞받아뚫고 민족사에 특기할 승리와 성과들을 이룩한 로정으로 빛나고있다.정의와 부정의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은 우리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
전원회의 결정서에는 당대오를 충성의 전일체로 튼튼히 꾸리며 전당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 차넘치게 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원칙적문제들과 방도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다지고 그 위력으로 봉착한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며 혁명의 전진속도를 보다 가속화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