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본부위원장회의 도꾜에서 진행
2月 11th, 2020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높이 받들고 총련애국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본부위원장회의가 5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각지 녀성동맹 본부위원장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추련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을 높이 받들고 녀성동맹일군들이 동맹사업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길에서 자기의 사명을 더욱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언제나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조직과 동포사회,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녀성동맹을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해외녀성조직으로 튼튼히 꾸리고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모든 애국과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믿음에 보답할 일념으로 정면돌파전을 완강히 벌려 기층조직의 강화와 민족교육고수를 비롯한 제반 애국과업관철의 앞장에서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일군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높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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