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적정체를 고발하는 명백한 증거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령토야망이 극도에 이르렀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독도관련자료를 비롯한 저들의 령토야욕을 정당화하는 자료들이 보관된 《령토주권전시관》을 다른 지구에 이전의 7배나 되게 확장개건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전시관개관후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이라고 하는자는 《전시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령유권에 관한)력사적인 흐름,법적인 흐름을 명확히 하고있고 다께시마는 원래 일본의 령토라는것을 정중히 설명하고있다.》고 하면서 《불만이 있는 나라들은 와서 충분히 보기 바란다.》는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광증이 세계의 규탄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더욱 집요해지고 강렬해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독도는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삼국사기》,《고려사》를 비롯한 옛 력사문헌들은 물론 일본의 력대 기본문헌들과 권위있는 지도들까지 독도령유권이 우리 겨레에게 있음을 립증해주고있다.
이런 엄연한 사실을 억지로 뒤집은 전시관의 《자료》들과 전시품들이 황당하고 파렴치한 내용들로 일관되여있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다께시마구역》에 전시한 바다사자박제품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령토팽창주의자들은 이 박제품이 1930년경 독도주변수역에서 서식하던 바다사자라고 설명하면서 일본인들이 에도막부시대 초기인 1600년대초부터 그 수역에서 바다사자사냥을 해왔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독도는 일본땅이 분명하다고 우겨대고있다.
먼 옛날부터 남의 땅에 기여들어 로략질과 자원강탈을 일삼아온 자료까지 저들의 흉심을 가리우는데 도용하고있으니 그 어리석음과 뻔뻔스러움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령토문제를 둘러싼 나라들사이의 정치,외교적마찰과 대립이 분쟁을 낳고 그것이 장차 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새긴 교훈이다.
지금 일본의 극우익세력들은 독도와 그 주변해역에 대한 날강도적인 《령유권》주장을 통해 어떻게 하나 군사적충돌을 일으키고 그를 기화로 재침을 개시하려 하고있다.
그 침략수행의 돌격대를 배양하기 위해 꾸려놓은것이 바로 《령토주권전시관》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섬나라에 세워진 《령토주권전시관》은 이 나라 반동들의 침략적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증거물로 전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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