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영웅적투쟁과 불멸의 업적으로 수놓으신 혁명의 대성인
광명성절을 앞둔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더욱 끓어오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태양의 존함을 부르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한생이 어려오고 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의 거대함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반세기가 넘는 기간 쉬임없이 달리는 기관차와 같이 혁명에 온넋과 심혈을 쏟아부으시고 당대에 보통의 정치가들은 수백수천년을 산대도 다 이루지 못할 만고의 대업을 이룩하신 우리 장군님과 같으신 위인은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영웅적투쟁으로 수놓아진 서사시적행로이다.
혁명은 간고한 투쟁을 동반하며 시련으로 가득차있다.이 길에서 령도자가 바치는 로고와 심혈은 보통사람들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것이다.혁명의 전진은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 끝없는 헌신의 결실이다.세계사회주의운동사는 걸출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신 혁명은 백전불패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혁명이 중도반단되고만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간고한 조선혁명의 축도이고 백전백승으로 빛나는 영광찬란한 로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전의 총포성이 울리는 준엄한 전구에서 탄생하시여 새 민주조선건설시기와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대건설, 고난의 행군, 강행군, 강국건설시기에 이르기까지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오시였다.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삶의 순간순간을 끊임없는 투쟁으로 이어오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야말로 초불처럼 온몸을 불태우신 고귀한 생애이며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으로 충만된 영웅적생애이다.
전설적위인의 애국헌신의 력사를 더듬어볼수록 우리의 심장속에 차넘치는것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모셔왔는가 하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투쟁행로는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정면으로 맞받아 뚫고온 공격전의 력사이다.
혁명은 공격이고 공격은 승리이다.막아서는 시련속에서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련속공격하는 길만이 혁명을 비약에로 떠미는 길이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오를 이끄시고 백두의 행군길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생을 공격전으로 빛내이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공격정신에 의하여 반당수정주의분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고수할수 있었고 우리 당의 통일단결이 굳건해졌으며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높이 70일전투의 력사적승리가 이룩되고 서해갑문과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설수 있었다.조선혁명의 진두에는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였고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지략은 승리만을 안아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