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목을 끌고있는 용융염
오늘날 친환경적이면서도 무제한한 전기생산이 가능한 태양에네르기나 풍력에네르기 등 자연에네르기개발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하지만 이러한 에네르기들은 낮에만 전기를 생산하거나 날씨의 영향에 따라 전기생산량이 일정하지 않은 결함이 있다.
해가 비치지 않는 밤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전기생산은 불가능하며 바람이 불지 않으면 풍력타빈을 돌릴수 없다.때문에 자연에네르기발전소를 건설할 때 반드시 함께 설치하는 시설이 에네르기저장체계이다.이 체계의 새로운 방식으로 등장한것이 용융염이다.용융염은 고체상태인 염을 가열하여 액체상태로 만든것이다.
용융염은 열에네르기를 오랜 기간 보존하는 특성을 가지고있어 자연에네르기의 저장체계로 특별한 관심을 끌고있다.
실례로 태양에네르기로 물을 끓여 만든 수증기로 발전기의 타빈을 돌리는 종전의 방법과 달리 태양에네르기로 용융염을 먼저 만들고 이 용융염이 저장하고있는 열에네르기를 밤에 뽑아내는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어느 한 나라의 연구집단은 용융염을 리용하여 에네르기를 저장하는 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있다.전기열저장체계는 개발되였다.전문가들은 《전기열저장체계가 몇주일동안 전기를 저장할수 있고 예상수명도 20년이 넘는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면서 《기본은 열에네르기를 전기에네르기로 전환시키는 기술의 발전여부》라고 하였다.현재의 기술로 전기에네르기를 열에네르기로 전환시키는데서는 문제가 없지만 열에네르기를 전기에네르기로 전환시키는데서는 효률이 떨어진다.
용융염을 리용한 전기생산은 아직까지 원가가 비싸고 열에네르기로부터 전기에네르기에로의 전환효률도 낮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은 친환경적인것으로 하여 연구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