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여는 열쇠

주체109(2020)년 4월 5일 로동신문

과학자, 기술자들이여! 정면돌파전의 활로를
열기 위한 애국적인 결사전에 총매진하자

 

우리 당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사회주의건설의 매 전선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사회주의강국의 리상과 목표도 오직 과학의 첨단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누구나 다 높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은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속에서도 순천린비료공장과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비롯하여 각지의 중요대상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결사적으로 풀어나가고있다.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에서도 과학자, 기술자들은 인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 중요한 사업에 최우선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는 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불타는 충성심을 안고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이처럼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로 진격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부르고있다.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하여 과학자, 기술자들이 걸어야 할 탐구의 길은 멀고 험하다.학문에 대한 애착심이나 과학에 대한 성실성만으로는 끝까지 갈수 없는 생눈길이다.

수십종의 내열불수강을 개발하고 내열불수강제품들을 짧은 기간에 제작하여 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서 절박하게 제기된 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결사의 탐구전, 두뇌전이 말해주는 철리가 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제구실을 바로하지 못하면 나라가 허리띠를 조이게 되고 기술노예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것이다.

그들은 말하였다.

우리가 아니라도 이 길을 걸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보수나 대가를 바라거나 그 어떤 학적명예만을 위해 떠난 길이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것이다.그러나 끝까지 걸었다.당과 조국이 우리의 성공을 기다리기때문이였다.

지혜는 심장을 덥히지 못해도 뜨거운 심장은 지혜와 재능을 보태준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열쇠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에 있다.다시말하여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속에서 끓고있는 열렬한 애국심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왜 당에서 오늘날 자신들에게 다름아닌 애국적인 결사전을 호소하였는가에 대하여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조국의 미더운 아들딸들인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바로 애국적인 결사전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국력강화를 위한 첨단돌파의 쾌승을 안아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4月
« 3月   5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